김어준 제작 '그날 바다' 실체도 없는 세월호 음모론으로 44억 매출

2021-01-21 12:47:51  원문 2021-01-20 20:09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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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관련 17개 의혹을 수사해 대부분 사실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특수단)에서 세월호 침몰을 다룬 '그날, 바다'라는 영화가 있지도 않은 음모론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 영화는 방송인 김어준 씨와 김지영 감독이 제작했다.

◆제작비 '펀딩'해 44억원 매출

김 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김어준의 파파이스'라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세월호 고의 침몰설'을 제기해왔다. 핵심 근거는 박근혜 정부가 참사 초기에 발표한 선박자동식별장치(AIS) 항적 자료가 조작됐다는 것이었다. 김씨 등은 이 주장을 토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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