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석동부엉이 · 888511 · 21/01/20 21:15 · MS 2019

    저는 잘맞음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1/01/20 21:22 · MS 2020 (수정됨)

    문단마다 하는 이야기가 다른데 예를 들어서 인생을 우주의 별 탄생에 비유하여 표현하는 4개의 문단으로 구성된 1개의 지문이 있을 때, 1문단에서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2문단과 3문단에서는 별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마지막 4문단에서 최종적으로 인생을 별 탄생 과정에 비유 함으로써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뒤 글을 마무리 했다고 한다면

    일단 1단원을 읽고 아 이런식으로 전개 하겠구나 한 뒤, 2문단과 3문단을 읽으면 갑자기? 라고 할 수도 있지만 침착하게 4문단을 읽고 자연스럽게 1문단과 4문단을 잇고, 2문단과 3문단이 이어져 결국 지문을 이해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다르거나 오류가 있다면 지적 해주세요. 잘못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경우가 된다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 엘노 · 828375 · 21/01/20 21:26 · MS 2018

    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갤의왕 · 947330 · 21/01/20 21:31 · MS 2020

    붙여읽기는 조금 다르지 않나요? 수식어구를 뭉개지 말고 읽는게 붙여읽으라는걸로 알았는데..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1/01/20 21:34 · MS 2020

    이것도 맞는거 같습니다. 문장을 읽을 때 수식어구를 생략하지 말고 어느 부분에 붙여서 읽어야 하는지 딱딱 캐치 해야 이후 글을 읽을 때 수월하다고 하셨습니다.

  • 연고공 · 868950 · 21/01/20 21:34 · MS 2019

    이게 맞습니다. 다르게 보이는 수식어구가 결국 어떤말을 하는건지 이해하기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1/01/20 21:35 · MS 2020

    아하 얼마 안 들어서 붙여읽기가 문단끼리의 연결을 말 하는줄 알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