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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코동욱!코동욱 한번도 안 들어봄....ㅋㅋ
너가 잘맞는 강사가 최고다
그냥 불안해 강민철 ot 문학 비문학 다 봤는데 강민철이 김승리 방식 디스하는 거 보고 나한테 맞더라도 저 방식이 수능에 안 맞으면 안되는 거잖아
강민철은 맞을것같아? 그럼 갈아타는거지
수능문제를 선생님들이 내는 것도 아니고 정답인 방식이 어딨어. 김승리 방식이 안 통했으면 2 3년전 그자리 그대로 있었지 않을까
나도 오늘 문학 ot 듣기 전까지는 그래도 수능과 맞고 그 방식이 통했으니 지금 그 자리에 올라와 있는 거지 싶었는데 ......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는 지 모르겠지만 안 통했어요가 아니라 '안 통할거에요'라는 느낌이어서 .... 그게 무섭지ㅜㅜ
그냥 끌리고 듣고싶은 사람 들어 최정상 강사 선택에서 유불리 없다고 생각해
난 이번년도부터는 그읽그풀이 맞는거같아서 동욱쌤 개추 ㅋ
올오카 1주차 듣고 그렇게 오르신거에요? 저 1주차 들었는데 잘 적용이 안돼서ㅜㅜ 어떻게 복습하셧나요...
아 전 근데 작년에 감방가신 홀수 교재로 기출 2회독 돌리고 따로 매삼비 이것저것 해서 4-5회독 돌린 상태로 올오카 들은 거라....
앗 글쿤요ㅎㅎㅎ
어 팁이 될 지는 모르겠고 지금 이렇게 하고계실 지도 모르게ㅛ는데 독자는 어디에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읽어야 한다 이런 내용 있거나 어디에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런 내용 있으면 직접 연결 해보시는 거 추천해요!
글 보면 이미 김승리t쪽으로 기울어진거같은데 김승리 ㄱㄱㄱ
나한테 잘 맞고 내가 좋으면 뭐해 평가원이랑 안 맞는다면 수능이랑 안 맞는다면 문제인건데 강민철 오티 보니깐 뭔가 나한테는 잘 맞지만 수능 때 전혀 안먹히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ㅜㅜ
특히 문학 ot 보니깐 .....더 그런 생각이 많아진 거 같아
민철좌
근데 학원 접수중이면 마감 안 된거임? 옆에 온라인 마감은 뭐지...
나도 모르겠어......내일 강민철로 결심한다면 전화 해보려고
민철t 마감되었던 강좌 자리난거 보니 첫강 듣고 빠져나간 수험생들 꽤 된다는거. 왜 승리t 맞는데 갈아타나요? 그냥 고~
그렇게 생각 할 만도 하네요.....
저거 어디서 신청해요?
대치 러셀 들어가면 바로 보이던데....
현강 접수중이라고 뜬거 자리 남은거 아니에요
앗 그런가요...
김승리 잘맞았으면 강민철 강의 따라가기도 훨신 쉬울것같고 어느정도 맞을것같음
김승리 엄청 잘맞으신것같은데 김승리 그대로 가셔도 될듯하고 강민철로 갈아타고싶으시면 그래도될듯
강민철이 군대에서 교재준비만 했는지 교재퀄 ㅆㅅㅌㅊ에 자로양도 많은것같아서
문학은 팡일이 듣다와서 약간 적응기기도 하고 좀 왜 이렇게하지 싶은 부분은 있는데 비문학은 엄청 잘 맞는거 같아서....ㅜㅜ 그래서 그냥 김승리 믿고 가보려구요...
저 둘다 현강인데 하나 놔야하는데 강민철 일단 좀 어려운거같은데 어트칼까요 ㅋㅋㅋ 김승리 올오카 16주차 끝내면 비문학면에서 엄청 발전하는 그런게 있나요?? 비문학에서 틀려서 2 3 뜨는 고자라..
정말 케바케인거 같아요! 전 정말 잘 맞아서 비문학은 바로 받아들여지는 느낌인데 현강카페나 도모보면 감 못 잡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글쿤요!! 글고 저 문학은 현대쪽은 괜찮은데 고전쪽이 문제긴한데 훈도 2021로 고전부분+(현대시도?) 짤막하게 듣는게 도움 될까요? 그동안 딱히 체계적으로 문학 강의를 들은적은 없어서.. 김승리 R-O 뭐 그거보다 훈도가 좋을까요?
어 죄송합니가 지금 답하네요 ㅋㅋ 너무 바빠서 ㅜㅜㅜ
음...훈도는 짤막하게 듣기가 힘든게 아시다시피 홀수 워크북 이런 하라는 거 다 해야 다 얻고 그렇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 all or nothing이라....깔짝 깔짝 듣기엔 좀 별로일 수도 잇어요 특히 고전 소설 고전 시가는 본인이 혼자 박광일이 수록해둔 고전작품 읽어보고 인물관계 파악해보고 어휘 보고 고전시가도 어휘 보고 주요작품 다 정리해보고 홀수로 기출분석 돌리고 그래야 하는데 올오카 병행하시면서 그거 하시긴 힘들거에요. 특히 현강생들은 간쓸개도 있는데 제가 해본 바로는 하루에 국어를 4시간 넘게 쓰게 되더라고요ㅜㅜㅜ
강의 자체에 특이점이 있냐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요 뭐 특별한 그런게 잇다기 보다는 지금까지 현대시와 현대소설에서 큰그림 그려놓앗던 거를 바탕으로 고전 작품에만 있는 요소들 넣어서 고전 작품을 '훈련'시켜준다 느낌이고 그렇다면 시간 투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를 할 수 없는 지금은 강의만 들으면 붕 뜨는 느낌이고 헷갈리고 그럴 것 같아요....
위의 이유로 전 김승리 올오카 고전문학 강의 나올 때 까지 기다리시는 것 추천하지만, 본인이 정말 두렵고 불안하다면 현대시 현대소설 체화 잘 되어있다면(강의 들으시면서 붕 뜨는 느낌 있었다면 뒷 내용 무시하셔도 괜찮아요! 체화 안 된거니깐...) 그 체화된 것을 바탕으로 직접 고전 소설 보시고, 고전 시가 주요 작품 정리, 만약에 정말 만약에 다 해두고도 시간이 남는다면 기출분석 정도 해두시는 거 추천할게요! 훈련도감은 사실 현대시랑 소설만 들어도 박광일이 하고 싶은 말 중 70-80는 다 했다고 생각해요!...
제 말이 틀릴 수도 있고 본인에게 안 맞을 수도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글 길게 남깁니다......꼭 내년엔 대학생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