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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을 안 잡는다고 좋다고들 하던데 명확히 제시한다고...
사바사 인가보네요
방법론을 명확히 제시하는건 아니에요 여기서 밑줄을 그어야 하는지 안 하는지 키워드는 어떻게 찾는 건지 이런 행위보다는 오히려 태도나 생각에 초점을 맞추는 느낌이어서 제입장에서는 뜬구름이었네요ㅠㅠ..
저도 진동 1-3 비문학 고자인데 강민철 김승리 둘다 현강이고 지금은 올오카 2주차까지만 들은상태라 어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김승리 16주차까디 따라가면 나름 실력 늘거같긴한데 병행도 어렵고 하나는 놔야하는데 어케할까여
올오카 이미 2주차까지 들은 상태라면 계속 듣는 거 추천해요!! 전 개인적으로 김승리 쌤이든 강민철 썜이든 수업량, 숙제량만 잘 따라가면 만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 주위도 다 승리쌤듣는데 만족도가 상당히 높더라구요 갈아타는 건 비추입니다
ㄹㅇ 승리T 다 좋은데 민철T처럼 워크북에도 분석해설 해주시면 진짜 걱정1도없이 승리쌤 쭉 가는건데 그거하나가 좀 걸림,, \
김승리쌤 강의듣고 안정1뜨는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워크북에 있는 교육청 지문들은 승리쌤말대로 가볍게 양적으로 털어내고, 만약 틀렸다면 김승리쌤이 가르친 태도대로 스스로 분석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부해설에만 의존하면 처음에는 좋겠지만 나중에는 스스로 지문을 이해할 수 없게 되는거 같음ㅁㅁ
아,,그렇긴한데 국어를 못해서 혼자 분석해보고 썜 분석보고 싶은데 그걸 못해서 아쉽죠,, 특히 문학하는 주차에는 독서지문이 웤북에 있는 교육청 지문밖에 없으니ㅣ..ㅠ 간쓸개라도 사야하나..
제가 말하는 분석은 내가 어떤 태도로 글을 읽었어야 안틀렸을까 이지, 이 지문을 완벽히 분석하겠어! 이게 아닙니다. 사실 강민철쌤이 워크북에도 모두 해설을 써줬다고 했을때 의아했던게,(워크북을 실제로 본적은 없음 그냥 해설을 자세히 썼다길래) 교육청이나 리트 지문들은 딱 양치기 하면서 태도를 점검하는용이지 자세한 분석의 대상이 아님. 교육척지문 분석해설을 보는 시간에 차라리 평가원기출분석을 반복하는게 훨씬 좋음(경험담)
아 그리고 간쓸개도 자세한 지문분석 이런거 없음 개인적으로 문제퀄은 좋아서 풀면 좋은듯 근데 문제양은 많이 적음 1주치 2시간컷가능
아 감사합니다! 근데 짝수차에는 문학강의를 나가는데 그때 독서지문을 그럼 그냥 웤북으로만 쌤이 말씀하신대로 빨리 해치워버린다는 마인드로 하루에 2지문씩 풀고,틀리면 승리쌤처럼 생각하려고 하면 되는건가요?
단순히 문제에만 집중하지 말고 지문을 어떻게 읽었어야 선지와 직결되는 부분을 안놓치고 읽을 수 있었을지, 왜 내가 이부분을 머리에 담고가지 못했는지, 왜 이부분에 표지를 안남겨두었는지 등 글을 읽는 태도를 다시 점검해보는겁니다. 김승리를 듣든 어떤 강사를 듣든 강사가 제시하는 방법론은 정말 큰틀이고, 독해와 문풀에 있어 스스로 고민하면서 나만의 일관된 태도와 습관을 길러내는게 결방학때 할 일임ㅁ
넵 감사합니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