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아들, 초등때 대치동 세대주…朴 "위장전입 아냐"

2021-01-19 11:27:31  원문 2021-01-19 10:57  조회수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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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출자한 로펌 대표변호사, 박범계 추천으로 대전 선관위원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던 아들을 서울 강남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로 등록했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이날 박 후보자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 후보자가 살았던 대치동 한 아파트의 세대주가 여러 차례 바뀌었다.

2006년 박 후보자가 세대주로 등록됐으나, 같은 해 6월 아내로 변경됐다.

2007년 2월에는 박 후보자의 장모로 세대주가 바뀌었다가 같은 해 12월부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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