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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의 무언가가 없어서 그럼
님 스스로 판단을 못하니 남 반응에 기대는 거
어린 애들이 엄마 눈치 보는 거랑 비슷함
아 그런가? 친구 표정 바뀔 때마다 얘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구나 그게 보임 그냥 걔가 숨기지 못 하는 건지 내가 너무 예민한건지
자신감 없어서 그럼
동물의 왕국 보면 사슴이 그러잖음
내 운명이 상대의 선택에 놓여있다 이 정도의 부잠을 안고 살아가는 거임
결코 좋은 게 아니죠
사자는 남 눈치 안봅니다
아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나는 내 쪼대로 산다! 이거 말이죠?
가장 배우고 싶은 건데....ㅎㅎㅎ 앞으로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ε` ʃƪ)♡
노력으로 되는 거라기보다 본인만의 무언가를 만드세요
집이 될 수도 있고 직장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장기가 될 수도 있고
본인만의 무언가요....? 으아 어렵네 대부분의 남들보다 잘한다고 말 할 수 있는게 있긴 있어요 근데 별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은....ㅎㅎㅎ
책 많이 읽어보세요 ㅎ ㅎ
몇프로 정확함?
많이 정확하면 그건 재능 아님?
ㅋㅋㅋㅋ 전생에 프로파일러 했나보다 근데 별로 좋은 게 아닌 것 같은ㅠ
그냥 나에 대한 싫은 감정이 너무 훤히 보임 얘가 나말고도 어떤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느끼는 지 알 것 같음 뒤늦게 얘기해보면 진짜 그런 경우가 많았고
그런거 있을 때 마다 내알아할게 속으로 외치세요
ㅋㅋㅋㅋ 그럴게요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필요한 듯ㅠㅠ
진짜 속으로 외치는거 도움됨 말만이라도 그렇게 해보세요
감사해용 ( つ’-’)╮—̳͟͞͞♥
Enfp는 다 그래요
intp요....ㅋㅋㅋ
저도 인팁인데 님이랑 똑같음
헐 진짜요 조금 안심된다 이거 너무 속으로 스트레스 아니에요?? ㅠㅠㅠ 얘들아 얼굴에 감정 좀 숨겨달라고....
스트레스는 맞는데
그래도 타인이랑 싸울일은 안 만들잖아요 ㅋㅋ
감정 읽어서 선 안넘으니까요
앜ㅋㅋㅋ 맞아요 제가 오히려 선 그어버리고....
윗댓 말대로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말든 상관쓰지 말아야겠어요ㅠㅠ
그친구는 별생각없는데 님이 오해할수도있음
님한테 많이 찡그리면 왜그런지 한번 물어보는것도 좋음
나싫어하는애들 신경쓰지말고
나 좋아하는애들을 더 신경써주는게 나은거같음
ㅠㅠ 그냥 애들이나 심지어 쌤이나 어른들한테도 상대방 눈치보고 내가 감정 상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조금씩 덜어놓게 된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신경쓰이는 그 친구는 뭐라 묻기도 그렇고 수능때까진 매일 봐야해서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대놓고 찡그리는 것도 아니고 미묘한 차이예요ㅠㅠㅠ
저도 이런거 좀 있는데.. 혹시 엠비티아이 뭐에요?
저 엔팁
저 intp예요...ㅎㅎ 몇 년전엔 entp도 나왔어요
헐랭 저 이거 엄청 심한데 엔팁요 제 주변 엔팁도 남 눈치 엄청봄
와 이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대박
헉 전 infj인데 저런거 심해요..
저도 infj인데 엄마가 맨날 눈치좀 그만보라고 하심ㅋㅋㅋ
헐 마저요 엄마한테 그소리 들어요 ㅋㅋㅋㅋ 내가 맘대로 할 수 있눈게 아닌데 보고싶어서 보는게 아니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