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깨윤 · 975090 · 21/01/18 21:54 · MS 2020

    흙에서 금은 의치한도 힘듦
    수저바꾸려면 노동소득보다 불로소득이 중요함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1:55 · MS 2019

    그럼 걍 수저 바꾸는건 ㅂㄱㄴ하다는 소리인건가유..

  • 대깨윤 · 975090 · 21/01/18 21:55 · MS 2020

    불가능하다는건 아니고..

  • 223.38 · 1015951 · 21/01/18 21:54 · MS 2020

    저도 수의사 고민했던 사람인데요 6년 다닌것치고 초반에 페이가 낮은 편이라서, 님 같은 상황에선 할수있다면 의치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참고로 전 한의대)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1:55 · MS 2019

    흠..

  • 베타 · 1027317 · 21/01/18 21:55 · MS 2020

    4수하면서 버틸 돈
    4수하면서 사회생활 늦게 시작하게 되는 패널티
    고려하면 꼭 성공한다는 보장없우면 안하는게 나을듯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1:55 · MS 2019

    저 근데 원래 공부안하고 놀다가 공부해서 3수할때까지 쓴돈은 진심 500도 안될듯

  • 오우쌔끈해 · 1031400 · 21/01/18 21:55 · MS 2020 (수정됨)

    원래 꿈이 수의사인데 굳이? 전문직이면 본인 앞가림은 다 먹고 살아 ㄱㅊ
    금수저는 몰라도 은수저는 ㄱㄴ 대신 부지런히 투자 공부도 같이 해야겠지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1:56 · MS 2019

    그 전문직이라는 바운더리에 수의사가 낄수 있을려나요..

  • 오우쌔끈해 · 1031400 · 21/01/18 21:58 · MS 2020

    당연하지 근데 걸어놓고 계속 고민이 든다면 한번더 해보는것도 추천할게

  • Djsbdjdfdd · 1031424 · 21/01/18 22:04 · MS 2020 (수정됨)

    수저 바꾸기엔 수의사는 좀 힘들거예요
    요새 1인 동물병원 개원도 힘들어지는 추세고 동물병원이 자본, 규모로 승부보는거라..
    결국 어디서 페닥해야하는데 의대처럼 페닥 대우가 개원의급이거나 자리도 얼마든지 어디든지 갈수있는것도 아닐테니..
    그냥 면허로 대기업 정도의 삶이 보장된다고 보시면 될듯한데 그걸로 수저 바꾸기는 힘들어보이네요
    엄청난 사업적 기질과 운으로 동물병원을 성공시키지않는이상.. 근데 흙수저일수록 리스크가크죠 다 대출이니

    정말 수저바꾸고싶으면 의치한 목표로 해서 의치한순 성적되는대로 가세요
    아 그리고 흙수저면 약사도 별로 큰 재미는 못봅니다
    안정적인 삶 유지는 씹가능이지만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2:12 · MS 2019

    수의사도 안정적인 삶을 사는데 부족함은 없을려나요...

  • Djsbdjdfdd · 1031424 · 21/01/18 22:19 · MS 2020 (수정됨)

    그건 맞죠
    충분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근데 부를 축적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흙수저 수의사는 더더욱요

    부를 축적하기 쉬운데는 물론 여러 요소들이 합쳐지겠지만 확률적으로 의치한약수 입결 순입니다

  • 사랑해 · 984229 · 21/01/18 22:20 · MS 2020 (수정됨)

    의대를 목표로 하면 모르겠지만 굳이 싶네요
    KB국민카드,NH농협카드 등 병원,샵,주인이 아프면 위탁 보호비까지 지원하는 카드나 쇼핑몰이 늘고 있어요
    왤까요?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노견 키우고 있는데 이아이가 한달 쓰는 병원비도 무시 못하고(비수술) 가면 보이는 수술때문에 온 아이들 다 비보험이라 금액이 상당한데 수입 걱정을..

  • 끄아앙끄아 · 995385 · 21/01/18 22:21 · MS 2020

    의치한약까지는 페이닥터 시장이 괜찮은데
    수의대는 좀 아닌 거 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직장인보다야 나을거구ㅋㅋ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2:40 · MS 2019

    행당산 ㅎㅇㅌ!!

  • 행당산의중력은가볍다 · 894296 · 21/01/18 22:46 · MS 2019

    그래서 한번더 처야되나 고민중..

  • 알폰스 칼시퍼 라이덴 · 871128 · 21/01/18 22:56 · MS 2019

    수저 상승을 원하면 수의대는 비추 치 약 수는 어느정도 집안이 받쳐 주는 사람이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미련 남으시면 한번 더 해보셔도 될듯요

  • Starch · 909735 · 21/01/18 23:02 · MS 2019

    글보니까 돈이 목적인거 같은데 돈벌고 싶으면 대동물 수의사하세요 주변에 월 3000까지 버는 사람 여럿봤네요

  • susjjs · 923556 · 21/01/19 05:48 · MS 2019

    일은 많이 힘든가요

  • 속초여고18학번 · 1032761 · 21/01/19 07:51 · MS 2021

    대동물은 빡세죠

  • 속초여고18학번 · 1032761 · 21/01/19 07:51 · MS 2021 (수정됨)

    의치한도 금까지는 힘들도 금색 나는 은 정도까지는 가능할거 같네요

  • 강북멸망 · 956527 · 21/01/19 09:59 · MS 2020

    적어도 흙은 아님

  • 사랑해 · 984229 · 21/01/19 13:06 · MS 2020

    수의대 전망에대해 반이상의 한의쪽 댓글
    한의쪽 전망에 수의가 이런 댓을 달았다면 한까로 규정 했겠지요?
    알지도 못하면서 댓단다고 하실꺼구요
    한의쪽 분들은 수의쪽 전망에대해 수의쪽 분들보다 많은것을 알고 있나 보군요...

  • 장죽 · 1014546 · 21/01/20 22:08 · MS 2020

    의치한수 정도면 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걸 어떻게 갈고 닦는지에 달렸습니다..
    한참 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