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의전원 입학취소 왜 않나"…부산대 총장 고발

2021-01-18 13:37:30  원문 2021-01-18 12:00  조회수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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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시민단체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 입학을 취소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며 부산대 총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법세련은 "조씨가 자기소개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서류를 위·변조한 사실이 재판으로 확인됐다"며 "차 총장은 모집요강 규정에 따라 조씨의 입학을 취소해야 함에도 정당한 이유 없이 이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명백히 직무를 유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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