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발팀 [946507] · MS 2020 · 쪽지

2021-01-17 1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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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제안:오르비의 무궁한 발전을 위한 제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87442

각 사회의 구성원은 사회의 발전에 따른 혜택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의 증진은 구성원의 존재 가치가 높아진다. 그러나, 최근 오르비에서는 사회 구성원의, 특히 고명한 강사 분들에 대한 비판글이나, 뛰어나며 현명한 MEGA와 같은집단들에 대한 악의적 비판글로 인해 말을 인용하자면, 


"단정적인 표현을 공연히 게시해, 오르비의 브랜드 가치와 평판에 큰 손실을 주었다"


"오르비의 브랜드 가치 훼손이 중대하다"


"명예훼손의 사유로 블라인드 조치를 헀다"


등의 말들을 보면 이러한 악의적이며, 파렴치한 협잡꾼들로 인해 오르비가 크나큰 손실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특히 강사들에 대한 비판글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데, 빠른 임시조치에도 불구하고, 몇몇 강사들에 대해 "Filipinos"와 같은 얼토당토 않는 글들로 인해 오르비는 중대한 위협에 직면해 있다. 


오르비는 그러한 사람들을 엄청난 인내심으로 용납하며, 


"오르비에서는 여러분의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이 아닌 저희가 매년 수십억원의 운영비를 댑니다. " 


이렇듯, 자비를 보였다. 그러나, 나 자신이 판단하기에,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오르비에 심대한 타격이 있을 것이고, 이는 이용자들에 대한 중차대한 모욕이므로 강경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나는 단순히 그러한 비난 글을 올리는 이용자들 뿐만 아니라, 오르비 구성원 모두에게 적용되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 위급한 시기에 말이다. 나는 여려 날 동안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숙고해 왔으며,여러 가지 제안들을 충분히 검토해 보았다. 이제 내 입장을 말해본다면, 이러한 제안들이 중대한 계산상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Horus Code나 임시조치만으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새로운 Horus code와 새로운 조치들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선은 블리인드, 혹은 임시조치와 관련된 것이다. 흔히 임시조치는 강사, 또는 인강 업체와 관련되어 시행된다. 오르비는 "오르비에게 유무형의 손해를 끼치는 "자유의 남용"을 지지하기 위해 스스로 비용을 댈 의사가 없으므로", 임시조치의 대상이 되는 잠재적 위협에 대항해야한다. 그러므로 모든 글은 사전에 검열 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이용자는 어떠한 글을 쓴 후에는 오르비 본사로 내용을 전송하여 "AI"가 이 내용이 오르비에 손해를 끼치는지와 같은 사전 검열을 통하여 위협을 선제 차단할 수 있도록 하면 이용자는 클-린한 오르비를 볼수 있어 좋고, 오르비는 임시조치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아 손해가 적으므로 서로 좋을 것이다. 


 글들이 사전 검열 되면 인강 업체나 강사들 또한 좋아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에 덧붙여 모든 글의 후미에는 광고를 덧붙이자. 그러면 오르비의 수익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흔히 뻘글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오르비의 사이트에 부담을 주므로 Horus code의 "운영방해죄"로 처벌 받아야 한다. 공부 관련, 대학 관련 글이 아닌 글을 올리는 사람은 처벌 받아 마땅하다.


 그다음은 Horus code의 전반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5조의 4 모욕죄를 보자. 고작 모욕이라는 중대한 이슈에 대하여 처벌은 벌점밖에 되지 않는다. 이럴땐 선조의 지혜를 본받아야한다. 고대에는 남을 모욕하는 글을 쓴 자는 손이 잘렸다. 키케로를 보아라! 모욕죄의 처벌은 손이 잘리는 형벌로 바꿔야 한다. 그런 형벌이 생기면 가히 두려워타인을 모욕하는 자가 없을 것이다. 이는 5조의 다른 항들, 명예훼손, 비방 등에도 모두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이 중 운영방해죄를 보자. 이 역시 벌점에 불과하다. 과거에는 국정을 방해하는 자는 사형으로 다스렸으며, 죄가 깊을 경우 삼족을 멸하였다. 오르비에 대한 처벌 역시 이와 같아야 할것이다. 앞으로 오르비의 운영을 방해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야 할것이다. 


또한, 오르비 이용자들은 모두 자신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오르비 브랜드 가치 창출에 이바지해야 함을 제안한다. 이러한 제안에는 큰 두가지의 이점이 있다. 


첫째는, 오르비의 가치에 관련된 것이다. 오르비는 AI 산업에 힘쓰고 있다. 그렇다면, 오르비 이용자들의 컴퓨터를 관련 연산에 이용하면 엄청난 부가 이익이 있을 것이다. 오르비에는 하루 수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한다. 그렇다면, 그 엄청난 잠재 노동력들을 냅두는 것은 인력의 낭비이다. 따라서 오르비 이용자는 자신의 컴퓨터를 관련 연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한다.


둘째, 여론 조성에 이용 가능하다. 위에서 말했듯, 오르비에는 수많은 이용자가 있으므로 이들을 댓글을 다른 사이트에 작성하도록 만들면, 오르비에 좋은 여론을 형성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 뉴스와 같은 곳에 원하는 여론을 조성하면 될 것이다. 


영어 속담을 기억하자. Desperate time calls for desperate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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