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잠입은개구리 [871947] · MS 2019 · 쪽지

2021-01-17 16:11:46
조회수 649

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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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만 720점대 이하인 분들 경영쓴거 글 올리시는거 보면 기분이 씁쓸하네요. 뭐 쓰지말라고 강요 할 수도 없고 참..한문제 더맞을려고 피터지게 노력하고 그랬는데..  까보니까 수학 표점 개박살 국어 표점 점핑 그래도 730점대  나와서 보니까 5~6칸 뜨는데 있어서 컨설팅도 많이 받고 표본도 분석해서 신중히 내렸는데 뭐 한번 질러보자 해서 쓰신 분들보다 못하다니. 돈, 시간 다필요 없는거 같네요 노력도.  솔직히 저보다 더억울한 위에분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마 위안되는건 나만 억울한게 아니라는거.

이틀동안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오늘부로 탈르비 하려고합니다. 그냥 점수대로 가는 세상이 왔으면, 노력이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상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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