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든 정시든 발전 과정이라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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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고유의 능력인 창의성은 변별하는게 불가능하고
열정/지식의 두 분류로 나누어 각각
수시/정시로 뽑는다고 (단순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데, 뭐가 더 나은지, 그리고 이런 판단이 맞는지도 불확실하죠.
정시가 더 좋다고 수시를 없애거나,
수시가 더 좋다고 정시를 없애는,
즉 대안을 없애는 건 최악의 선택입니다.
민주주의가 최선(최고는 아닐지라도)인 이유는 항상 대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명심하세요
저거가지고 싸우는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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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화이팅입니다
근데 발전을 27년동안 했다기에는 이번 사태가 좀..
발전이 맞기는 맞는지..
원래 역사는 삽질의 반복입니다
아무리 완벽하다고 여겨지는 전술교범을 세워도 그게 박살나는게 현실
(끄덕)
그런 관점도 있는 거고
수시 100퍼센트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
정시 100퍼센트 요구하는 사람도 있는 거죠.
양쪽간에 중간지점을 찾는 중립이 항상 최선의 답안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리 되면 내부로부터의 싸움으로 인해 무너지게 되고, 내부로부터 무너진 국가는 다시는 재건할 수 없다는 거도 명심하세요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입니다. 항상 의견의 불일치가 존재하고, 늘상 반대하는 사람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언쟁은 항상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건 어디까지나 전쟁과 같은 특수상황에나 적용되는 것이지 현대 민주주의 국가에 맞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보통 대안 없이 하나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을 독재라 하지 않는지요..? ㅎㅎ
네? 그게 대체 무슨....
독재는 민주적인 소통 과정과 절차가 결여된 것을 의미하지 한가지 주장을 고집하는 걸 지칭하는게 전혀 아닙니다
독재의 개념이 아주 크게 잘못됐습니다.
네~
혹은 전체주의 라고도 하죠
그리고 전체주의와 독재는 다른 말이고, 이건 전체주의와는 전혀 관련 없는 겁니다.
집안에 돈 많아서 외국에서 살다온게 열정으로 치부될 수 있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