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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치전원 0
연고대로 편입후에 치전원 준비 하려고 합니다 치전원은 전적대 학벌이 중요하다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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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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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60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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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사람이 글을 썼다면 그 밑에 있던 한의대생들과 토론이 되면서 글이 깨끗했겠죠. 쓴사람이 후루룩이다보니 온갖 어그로성 댓글들 붙고 공격성 댓글 붙어서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될 수가 없었음. 다른 사람이 올렸다면 훨씬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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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피드백이 어그로성 댓글에 다 가려지니 안타깝더군요. 충분히 유의미한 토론이긴했어요.
님 스스로를 객관화 해서 성찰해봐요.
A대학에 다니던 사람이 B대학 반수 시도하면서 수많은 어그로 끌었고 합격했으나 결국 진학 포기. 이후 엄근진 태세전환해서 [현직 B대학생이 B대에 가지 말라는 '솔직한' 이유]라는 역시나 어그로성 제목의 글을 작성 후 역풍을 맞음.
누가 봐도 '작성 의도'가 의심되는 상황 아닌가요? 역겹게 의도 운운해도 결국 지가 못먹은 신포도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제가 이야기했지만 다른 학생들도 충분히 똑똑해서 pros&cons 저울질 해서 알아서 잘 선택합니다. 주제넘게 계몽시키려들지 말아요.
그리고 혹여나 진짜로 정의로운 마음에, 혹은 건전한 토론이나 지식공유를 하고 싶으면 님이 싸놓은 똥을 치우던가 적어도 아이디 새로 파서 오세요. 관종짓하던 인간이 갑자기 그런 말 하면 와닿기나 한답디까? 이정도로 자기객관화나 간단한 분석도 못하면서 무슨놈의 훈수를 둔다고 ㅋ
늘 그래오셨지만 오늘따라 더 추해보이시네요
네 알아요. 그렇다고도 적어놨어요(그리고 그랬으리라 믿구요). 신포도라는 저의 표현은 누가 봐도 정신승리 시전하는 것처럼밖에 안보인다는 거에요.
포기한 이유가 나이든, 군대든, 경제적 이유가 됐든, 진짜로 본인이 싸질러놓은 글 대로였든, 말하지 못할 본인만의 사연이든, 결국은 진학을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자기합리화처럼밖에 안보인다고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선언문이었다면 자신만의 신념이라고 믿었겠지만, 이렇게 집요하게 집착하는것보면 자기합리화로밖에 안보입니다.
애당초 한의대 원서를 냈다는 점에서 스스로 모순점이 느껴지지 않나요? 그리고 어그로 끈 사람에게 어떤 진정성을 느끼고 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진지한 토론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것도 웃긴거 아닙니까?
걔 아직도 산화안함??
대머리 너무 관대한거 아닌가..
사이다 ㄷㄷ
이래놓고 한의대 등록할 듯
대체 어떤 삶을 살길래 오르비와서 저러는지...
뭔지는 모르겠고 2021 후루룩 화이팅!
근데 뭐든 자격이 있어야 말할수있는거임?
그런건 아니죠. 그래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라는게 최소한의 예의와 암묵적인 선을 지키는게 상식 아닐까요. 여기 다른 분들도 타 직종이나 전공에 대해 함부로 왈가왈부를 하지 않잖아요. 상호 존중이 전제된 상황에서의 발언이야 받아드리기 쉽겠지만 후루룩은 애당초 어그로짓으로 그 기회를 스스로 박탈당한 사람이잖아요.
ㄹㅇ ㅋㅋ
원래 저런글은 의대vs한의대 키배 뜨다가
나중에 가면 아이민 3자리 개업의들까지
가세하는게 꿀잼인데
요즘 의대생분들이 몸을 좀 사리네요 ..
워낙 다른데에서 적폐몰이로 얻어 맞아서.. ㅋㅋ
근데 후루룩 저분한테 왜이리 관대한건지....
재미있다고 오냐오냐 해주니까 저렇게 된거잖아요
애초에 관심을 주지 말았어야지
관심을 안주면 되는데 계속 몇몇이 관심을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