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t [1020181] · MS 2020 · 쪽지

2021-01-16 11:00:05
조회수 496

인터넷의 발달로 혐오가 가속화되는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24767

어서 이상한 찌라시 끌어오기가 편하니까

오해와 편견은 쌓여만가고

책도 잘 안읽으니

선동도 쉽게당함 ㅇㅇ

혐오가 혐오를 낳는 시대가 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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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배 ‘m’ · 887182 · 21/01/16 11:00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00 · MS 2020

    모든 한국인의 소멸... 그것이...

  • 시디어스 · 999305 · 21/01/16 11:01 · MS 2020

    엄밀히 말하면 그건 '혐오'가 아니라 갈등인데 그짝에서 자꾸만 혐오라고 몰아감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01 · MS 2020

    갈등 아래 혐오가 깔리는거아님?? 걍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던데

  • jdecec · 925309 · 21/01/16 11:02 · MS 2019

    인터넷의 발달이라긴 인터넷 이렇게 쓴지 수년됨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02 · MS 2020

    Sns와 유튜브의 보급이 저연령층에도 쉽게 되기 시작해서 그런듯

  • 구름조각 · 732169 · 21/01/16 11:03 · MS 2017

    ㅠㅠ공감해요

  • DONGLE2 · 914664 · 21/01/16 11:03 · MS 2019

    과도기라고 봐야겠죠.. 지금 현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혼란스럽고 불편하겠지만 먼 미래에는 그저 체제에 대한 풍자와 조롱의 시기 정도로 평가될 듯 하네요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04 · MS 2020

    불과 50년전만해도 흑인은 가축취급당하던 세상이고 동양인은 쥐새끼취급당하던 세상이었음.

    그러다 인터넷의 발달로 집단적인 계몽이 일어나고 , 각 문화권의 사람들이 존중받기 시작함.

    오히려 혐오는 과거에 극심했음.

    인터넷이 서로를 이해하는 창구로 역할을 하고있고.

    이 글에 대한 통찰력 점수는 0점임.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04 · MS 2020

    불과 1960년 미국에서는 흑인은 백인과 버스를 같이 탈 수 없었습니다.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05 · MS 2020

    그건 인터넷의 발달이라기보다는 걍 인권의 대두 아님?
    적당한 발달을 넘어서니 혐오가 쌓이는거 처럼 보임
    적당한 수준의 발전은 문제가 없지만
    너무 쉽게 자극적인 볼거리에 접근하니 다시금 혐오의 시대가 오는것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06 · MS 2020

    자극적인 볼거리가 혐오의 시대를 연다는건 논리적으로 빈틈이 너무 많음.

    그 간극을 설명해주셈.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08 · MS 2020

    자극적으로만 볼거리를 준비하니 양질의 정보가 사용되는 빈도는 줄어들고
    이성보단 감성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글구 당장 4chan만 가보시면 네오나치들이 바글바글한
    생생한 혐오의 현장을 볼수있을텐데
    자극적인 볼거리가 혐오를 촉진하는게 아니라는건 이상하내요 ㅋㅋ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11 · MS 2020

    자극적인 볼거리가 없던 1940년대 부터 1970년대까지 나치의 등장, kkk ,흑인과 동양인에대한 노골적인 차별이 극심했는데 2020년대에는 쉽게 찾을 수 없고, 오히려 인터넷이 이러한 문제를 고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볼거리가 없던 1940부터 1970 뿐만아니라 2000년대 초반까지 지속되어 온 민족간 혐오에 따른 내전, 국가와 민족 간 전쟁, 이념 대립에 따른 전쟁을 설명해 주세요.

    요즘시대에 혐오라고 해봤자 남녀 혐오정도가 전부아닌가요?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17 · MS 2020

    왜 혐오를 기술에 발전에 비례해 정비례하거나 반비례한다고 고정해서 생각하는지 모르겠내요..
    일정 특이점을 넘은 지금
    다시금 혐오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
    합니다
    인터넷이 그런 역할을 하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도 할거구요
    근데 특이점이 오니 역기능이 점점강화되고 있다구요
    평면적으로 사고하지 마세요
    전엔 그런역할이라고 지금도 그런역할이 지배적일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혐오를 발생시키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혐오를 더 크게 뻥튀기 시키는 역할인거 같아요
    혐오가 혐오를 낳는다는 말은 그런 맥락이구요
    독일에서 네오나치들이 유튜브에 나치즘을 부르짖는건 아시나요?
    전에는 없던 일들입니다 is의 참수영상은? 전에는 혐오가 생겨나더라도 느리게 퍼질 지언정
    오늘날 만큼
    빠르고 강대하게 퍼지진 못할겁니다

  • DONGLE2 · 914664 · 21/01/16 11:20 · MS 2019

    인터넷의 발달로 집단적인 계몽이 일어나고 존중을 받고 혐오가 사라졌다면 인정

    하지만 흑인, 아시아인 등의 차별이 줄어든 시기랑 인터넷 발달 시기가 일치하나요? 그리고 그 운동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창구역할을 했나요? 확실히는 모르겠어서 질문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심했던 차별이 인터넷을 통한 정보확산 등을 통해 줄어들었다면 거의 없어져야 맞겠죠. 인터넷만 발전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수준도 발전했을 거니까.. 하지만 사람들의 지식과 수준이 올라갔는데에도 불구하고 그런 논쟁이 발생한다는 건 딱히 인터넷이 없애는 역할만을 했다고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남녀 혐오 정도가 전부'라고 보기에는 큰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여전히 인종차별, 종교갈등, 정치적 분열로 인한 혐오조장이 인터넷 속에 활발히 남아있기도 하고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20 · MS 2020

    님의 글의 전제가 완전히 틀렸기때문에 이런겁니다.

    혐오가 확산되는 이유는 자극적인 내용들이 퍼져서가 아니라, 집단적인 교육수준의 향상에 기인합니다.

    과거에는 열등한 지위를 갖던 여성들의 교육수준과 사회 내 영향력이 점차 증가하자 여성들이 다소 공격적으로 지위 향상과 영향력 확대를 요구하는겁니다.

    님의 글에서 유튜브의 네오나치즘와 is참수영상을 굳이 찾아보는사람도 없거니와, 그런 영상이 혐오를 부추기는 예로는 적절치 않습니다.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22 · MS 2020

    찾아보는 사람이 없다는 증거는 어디에 있나요?
    일베 여쭉매웜도 찾아보는 사람이 없다랍니까?
    머리에 꽃밭이 그득하시내...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24 · MS 2020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세요.

    is 영상이나 유튜브 네오나치의 영상을 보면 '혐오'의 감정이 싹틉니까?

    아 물론 싹트죠. is살인마와 정신못차린 네오나치에 대한 혐오감이 커지며 오히려 사람들에게 계몽을 시켜주죠. 평화는 필수조건이며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는것을요.

    전제가 틀렸음을 인정하시는게 맞습니다.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28 · MS 2020

    ???? Cool 하다는 사람도있는건 모릅니까?
    아니 그럼 일베 여쭉매웜은 뭡니까?
    왜자꾸 기준을 본인에 맞추시는지?
    일베 유저가 일베 정게보면 일베혐오의 감정이 싹튼답니까?
    여쭉매웜유저가 한남 소추 웅앵웅을 보고 저러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할거라고 여기십니까?
    머리속에 삼도천이 들어가 있으니 이상론만 펼치시는거 같은데 현실을 보세요 ㅋㅋ

  • 아이린마스터 · 1030213 · 21/01/16 11:29 · MS 2020

    역시 0점짜리 통찰,논증력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31 · MS 2020

    반박을 하던가요 비아냥 거리지 말고 ㅋㅋ 반례가 얼마나 많은데 눈가리고 아옹하면 사라집니까?

  • reminiscent · 1020181 · 21/01/16 11:34 · MS 2020 (수정됨)

    증거는 어디에도 없고 단지 사람이 이성적이라 그럴리없다는 자기만의 전제를 깔고 들어가서는 논박이라고 하는겁니까?
    사람이 이성적이기만 하다는 전제 자체가 틀렸습니다 ㅋㅋ
    인터넷에 혐오 촉진의 증거는 차고도 넘칩니다
    is가 페이스북으로 단원을 받았었고 그중 한국인도 한명 있었다는 뉴스 못보셨나요?
    못보셨으면 지금 알아두세요 전에 엄청 이슈였었는데 ㅋㅋ
    왜 자꾸 현실을 부정하면서 논박이랍시고는 이성적 인간이 그럴리없다는 '감성'에 호소하시는지 모르겠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