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병장마려워 [962273] · MS 2020 · 쪽지

2021-01-16 09: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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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 엄마가 차별받았다 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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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공감해줄 생각이 충분함

막내아들 와이프라는 이유로 명절때 친가가면 모든일을 짬처리당함ㅋㅋㅋㅋ 다같이 일하다가 우리엄마 오면 다 슥 멈춰버리고 엄마한테 떠넘기는게 너무 역겨웠음 엄마 도와주려고 같이 하고있으면 제사상에 한시라도 빨리 올라가고 싶으신지 남자는 부엌에~개소리만 지껄이는 친가 어른들을 혐오하면서 자람

근데 정작 그런 억울함을 토로해야할 세대는 가만히 있고

개소리 지껄이는건 다른 세대임ㅋㅋㅋㅋㅋ 

전쟁나면 다 대가리에 바람구멍 내드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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