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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덕씩 댓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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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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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학교는 타인의 인식보다는 개인적인 목표와 사명을 갖고 가는게 아닌가요? 인식은 신경 안써도 될거 같은뎅
근데 다른사람들 생각이 궁굼해서요..ㅠㅠ
좋긴하지만 진급 힘들다고 알고있기도 하고 재수해보는게 낫지않을까요? 그냥 간호학과가 돈도 더받기도하고
근데 마음 한켠엔 힘들게 재수하기 싫다는 생각도 있는거 같아요 제가,, 사관학교가면 재수보다 더 힘들게 살아야하겠죠..?
저는 잘 모르져!! 그래도 국간사 아는사람들은 아는 인식도 좋은 학교기도 하니까 진로 생각해서 결정하셔요
국간사 가는게 더 나을 갓 같아요.
졸업시 이점이 많아서(보건교사자격증+심리상담 자격증 등등)
국간사 저도 고2 때 관심있어서 한나예캠프도 다녀왔어요. 제복 개간지...ㅠㅠㅠ 졸업하면 간호장교로 군병원에서 일하는데 솔직히 대부분 본인보다 낮은 직급의 사람들이니 편할 겁니다,,, 학비 다 국가에서 지원해주지 매달 품위유지비도 받고.. 특수목적대학교, 사관학교자나요 인식 조음 !!! 티엠아인데 캠프갔을 때 멘토언니는 육사 오빠랑 연애하더군요 ㅎㅎㅎ 하핫 캠프에서 대학원 간다하면 그것도 지원해준다고 들었어요 (그 장교분은 서울대였나 연대 대학원이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인식은 조으니까 군대 버티실 자신 있으면 고고하시고 그런 게 아니라면 일반대가 낫긴 하죠! 물론 저는 군대 못 버틸 것 같아서 원서 안 썻고 인서울 간호대로 가요 ! 제 댓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으면 좋겟어요 ㅎㅎ
저도 같은 고민인데 기훈 개힘들다고 해요.. 저 아마 들어가놓고 힘들어서 나올 듯.......02년생이면 재수해도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자꾸 들고..
국간사 인식이 좋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간호장교가 매력적이긴 해요. 군병원에서 간호장교로서 군의관과 동등(?)한 위치에서 일할 수 있고 3교대 근무가 아니라는 장점도 있어요.
6년 의무복무 이후 장기복무를 할 수 있고 전역을 해서 일반병원에서 임상을 하거나 보건교사, 공무원, 기업체 등 옵션이 많아요.
반면에 사관학교에서부터 군인으로서 규율과훈련도 거쳐야 하고 일반 병원에 비해 임상경험의 다양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이 본인과 잘 맞는지 살펴보고 판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