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술집 시비중 조폭 불러 협박" 또 추가기소, 총 혐의 9개

2021-01-14 22:35:14  원문 2021-01-14 20:54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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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1)가 술자리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자 조직폭력배를 불러 협박한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 상대 성매매를 알선, 클럽 ‘버닝썬’ 자금 5억원 상당 횡령, 20억원대 해외 원정도박 등 8개 혐의로 재판받아 온 승리의 혐의는 총 9개로 늘었다.

14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 따르면 군검찰은 이날 이 사건 7차 공판에서 승리를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군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2015년 12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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