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고민하는 친구들아

재수에서 끝내고싳어요

끝낼 수 있어요 열심히 하면 됩니다 ㅎㅇㅌ!

군대갓다오니 나이 금방쳐먹음 ㅅㅂ

원래 그래서 사수 오수함
근데 나 4번째 수능때 국어 시험 푸는데 현타 오더라
그러고 나니 이제 수능은 절~~~대 안 보겠다는 결심 생기고 중독 치료됨

평균 연령 500 ㄷㄷ

재필삼선 ㄷㄷ...

5수라 해봤자 23살인데 한참 어리다구~

ㄹㅇ ㅋㅋ

재수가 왜 ㅍ필수에요...? 현역잉데 너무 무서워요,,

ㅋㅋㅋㅋㅋ

혀녀기는 애기야 지켜줘야 돼

삼수했는데 사수하면 될 것 같아서 자꾸 마음 근질근질 하네요 ㅋㅋㅋㅋ휴ㅠㅠㅠ

재필삼선사심오운,, 드디어 올해 선택의 길에 가게 됩니다 ㅠㅠ

꼭 성공할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군필이라도, 본인 진로 안맞아서 도전하는거 아니면 디메릿 큰거 아닌가여..?

그래서 군필이면 웬만하면 그냥 학교 다녀야죠

미필이면 군수 2년 개꿀이구요

지금 사수가 하고싶은데 군수할까요 미필사수 박을까요?

미필이면 개꿀이죠 닥 군수 2년 ㄱㄱ

n수해도n살 더 살면 된데여

n수 느낌 없앨라면 10n살은 살아야 될 것 같은데..
하지만
꿈 이루기에 늦은 나이란 없음

사랑해요

♡

의치한약 목표였고 9평 치대였는데 수능 현 학교 나옴 ㅋㅋㅋㅋ 근데 공익이라 내년 초에야 근무 가능 허엉

공익 부럽네

이번에 2학년되는데 무휴학 반수 조지고 망치면 바로 내년 초에 공익가서 2년 더 보는건 어떻게 생각해요 하면 사반수임

대신 올해는 학점 열심히 ㄱㄱ
공익 가서 2년 더 보는건 당연한 것 같구요

사수는 심장이 시킨다.

ㅇㅈ 사수 시작할 때 심장 두근거림

?

ㅠ

탈관악 트루? 예스 오키도키요~

난 관악 죠아

태클걸어서 죄송한데

'5수? 야 솔직히 수능 5번 봤는데 의약계열은 가겠지?'

N수 예정이신 분들은 이 워딩에 대해서 고찰을 많이 해보세요.. 10수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ㅠ

모두들 ㅎㅇㅌ!

전 진심 다해서 하는 사람들에게 드리는 글입니다.

저는 진심을 다하니까 1년 만에도 점수 금방 올렸는데,

물론 운이 좋지 않아 진심을 다했어도 1년에 안 된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1을 하는 것에 있어서 다른 부담을 갖지 말고 only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쓴 글입니다.

근데 5번이나 운이 안 따랐다? 말이 안되죠. 진정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하늘이 점지한 수능판에서 떠야할 사람입니다.

그냥 난 열심히 했어라고 자기 합리화하면서 +n할거면 인생 낭비죠.

진심 다하면 5년이면 의약계열 가야합니다.

다들 어렸을 때 조기교육 중요하다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할걸 이러는데
5수면 중2때부터 각잡고 고3까지 수능 공부한건데..

음, 글쎄요. 저는 노력과 운, 의지 등과 같은 맥락에서 말씀드렸다기 보다는,

개인이 가진 맥시멈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거긴 한데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6수 정도는 해봐야..^^

ㅋㅋㅋ

반수에서 끝내고 싶어요....

ㅆㄱㄴ 저도 반수로 강원대 -> 서울대 감

?? 강원대 일반과에서 서울대 가신거에요?

ㅇㅇㅇㅇ
19수능 (67/81/4/39/44) -> 20수능 (97/96/1/47/50)

저게 사람인가??ㄷㄷ 아무리 19수능 이라고 해도 저게???

고맙습니다 가보자~~!~!~!~!

수의 뿌시자 ㄱㅈㅇ~

"윤석열"

ㄹㅇ ㅋㅋ 그 분 9수였나요?

사시9수

ㅇㅇ 사시 옛날에 설대 법대 박사 과정 밟으신 분들 보면 대부분이 사시 n수생이던데 ㅋㅋ

재수 후 삼반 그리고 올해 사반수 끝냈는데 탐구를 망해서 너무 힘들어요... 진짜 중독 맞는거 같네요.. 분명 수능전엔 너무 힘들어서 올해 끝내겠다 결심했는데 끝나니까 너무 힘들고 미련도 없지 않아 생기는거같고.. ㅜㅜ

원래 아쉬움이 항상 +1을 만들고 3수 넘어가면 그 +1에 점점 무뎌져요.

근데 그럴수록 냉정하게 판단해야 됩니다. 내가 사반수를 시작할 때 가졌던 마음가짐을 돌아보세요.

(1. 난 사반수 때 아쉬운 결과가 나오면 5반수를 생각할 것이다. -> 5번째 도전 ㄱㄱ)
(2. 난 사반수 때 아쉬운 결과가 나오면 그냥 이제 수능판 뜰 것이다. -> 이제 stop)

보통 후자를 생각하고 시작했음에도 결과가 또 막상 나오면 +1..?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럴 때 이성 찾아야해요.

그리고 만약 이성을 못 찾았더라도 n이 늘어갈수록 학교 생활에 더 치중해서 학점 꼭 잘 챙겨두시구요.

제가 2번을 생각하고도 지금 고민중이네요... 진지한 조언 감사합니다!!

재수해보니까 왜 필수라는지 알겠음 ㅋㅋㅋ ㄹㅇ 딱히 늦은거같지도않고 오히려 올해 1년 흐지부지 보냈을거같은데 한의대도 붙고..

오수해서 원하는대학 가고 담배끊고 10년 더 사는게 맞겠죠? ㅎㅎ

오수해서 원하는대학 가고 담배끊고 10년 더 사는게 맞겠죠? ㅎㅎ

오수해서 원하는대학 가고 담배끊고 10년 더 사는게 맞겠죠? ㅎㅎ

오수해서 원하는대학 가고 담배끊고 10년 더 사는게 맞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