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때는 그냥 츄리닝만 입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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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옷 입는거 좋아하는데ㅜ
요란하겐 말고 셔츠에 니트입는거 좋아하는데
어머니가 재수할땐 맨투맨티나 츄리닝만 입으라는데ㅜ
아무래도 옷신경 쓰는건 죄수생한테 큰 사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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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막상 가보면 신경쓰는 사람들 많아요 저포함
ㅋㅋㅋ저도 선행반 다니는데 신경쓰는분 반 아닌분 반정돜ㅋㅋㅋ
하루종일앉아있으면 청바지 레알 불편함. 추리닝이 갑이에요ㅋㅋ
ㅋㅋㅋ저는 다 편하던뎈ㅋㅋㅋㅋㅋ
ㅇㅇ추리링이갑
님입고싶은거입는게최고에요ㅋㅋ 심적으로안불편한옷이 갑인듯...
글까요..? 근데 셔츠입으면 놀러가고 싶어지는것도 있어서....고민중..ㅜㅜㅜ
옷 이상하면 스트뤠스 좀 받는데ㅜㅜㅜㅋㅋㅋㅋ
상관없어여 ㅋㅋㅋ
전 작년 내내 츄리닝 입는거 싫어서 청바지, 면바지만 입고 다녔는데요 뭐 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츄리닝은 좀ㅎㅎㅎㅎ 고민더 해볼께요 흐흐 답변 감사
뭘입건 상관없어요 다만 장시간 공부할 때 불편함은 없어야겠죠
편한 옷이면 머든 상관없을듯ㅂ
난 돈이 없어서 옷을 못사는대 ㅜㅜ 부르주아신가보내여..
이러다 추리닝으로 패션왕되시는거 아닌지
ㅋㅋㅋ설마요..ㅋ
근데 이건 진짜 신기한게 뭔가 사람한테 ' 기 ' 라는게 잇나봐요
제가 재수할때는 외모신경진짜 하나도 안쓴애가 10명정도잇는데 ( 본판은 정말 잘생기고 예쁩니다 ) 1~2명 정도 실패햇구요
반면에 남자는 깔창끼고 다니거나 스키니 혹은 차이니자켓 등등 평범함을 좀 넘어서는애들, 여자도 마찬가지 개들은 10명중에 3명정도 성공햇어요
다 공부잘하던애들임데.. 신기하더라구요
뭔가 수능에도 몰입이라는게닛은것 같아요
단순히 시간아까워서가 아니라 기같은게 다른듯
아 제가 고민하던게 이거였어욬! 이왕 일년 더 하기로 한거 그냥 지저분하다 소리만 안듣고 다니려구요ㅋㅋㅋㅋ
네 !! 단정하기만 하면됩니다.
우리나이에는 단정한데 가장 멋잇는거거든요
님 주위에 보면
딱 쳐다보면 거울 앞에서 머리 만지고 있고
딱 쳐다보면 거울 앞에서 옷 다듬고 있고
이런 정도로 심하게 신경쓰는거 아니면
평소 하시던대로 하는게 좋을듯
옷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기도 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