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컨텐츠팀 '팀 우주설' 의 팀원을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655011
팀 우주설 지원서.hwp
안녕하세요. 우주설입니다.
무료로 모의고사 출제 및 배포를 해온지도 꽤 되었네요.
작년만해도 6회의 모의고사를 배포하였고,
2개의 커뮤니티에서 수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출판요청도 꽤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로 1번 하긴 했었습니다.
(출판시기를 2달 남겨둔 검토단계의 원고가 A4사이즈로 기습적으로 출판 당한것이지만)
그후 "난 아직 부족하다." 라는 말을 매번 되뇌며
출판 퀄리티의 모의고사를 만드는 것을 주저하였는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출판을 결심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아직 부족합니다.
개성적인 문제 스타일이 호불호가 갈릴까봐 걱정도 됩니다.
제가 만든 문제에서 오타가 어느순간 잘 안보입니다.
그래서 함께할 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혼자서 하는 것에 '성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팀원분들이
팀에 들어오고 싶도록 어필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1. 모의고사 출제의 목적.
금전적으로 대박을 치겠다? 라는 목표는 없습니다.
이름을 알리는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이 목적은 팀명이 우주설인 시점에서 달성됩니다.
따라서 팀장인 저 우주설의 인세 몫은 '0원' 이면 충분합니다.
그렇다면 팀원분들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팀원분들의 목적도 이름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신생으로 ㅇㅇ모의고사를 만드는 것으로는
소비자들의 선택후보에 오르기 힘듭니다.
묻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행착오를 격을 수 도 있습니다.
저와함께 '팀 우주설'에서 이름을 우선 알립시다.
그 후 독립하여 시장에 진입하셔도 충분합니다.
시행착오의 리스크도 적고, 시작할 떄 안정성도 있습니다.
2. 어째서 팀 이름이 '팀 우주설' 인가?
컨텐츠팀은 2년이상 가는 경우를 보기 힘듭니다.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시장에서 묻히기 쉽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주설이라는 이름으로 수년간 쌓아온 인지도가 있습니다.
팀 입장에서도 이 인지도는 큰 무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인지도를 갖고 모의고사 제작을 시작하여
시장에서 묻힐 확률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원 입장에서는
'나의 이름도 알리고 싶은데 팀 우주설인게 아쉽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팀원 개인이 역량이 충분하고 희망한다면, 모든 가용수단을 사용하여
이름을 알릴 수 있게 최대한 지원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3. 팀원혜택: 저의 모든 수업자료 및 컨텐츠를 공유
팀원 중 수학강사를 지망하거나, 과외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가 수년간 만들어온 교재와, 자작문항, 칼럼 등의 자료를 모두 공유하여
이름을 알리거나, 수업때 사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공유하는거지 무단배포하거나 어디다 파시면 안됩니다 ㅠㅠ)
4. 명절때 한우 드립니다.
이상. 여기까지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저와 취지가 맞으셔서 팀에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ass1739@naver.com
으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하여 작성. 제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기한: 2021.01.03 ~ 2021.01.20
모집인원: 미정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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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좋아요 해주시면면 올해에도 열심히 뿌리겠습니다.
지원서 다운로드하고 싶은데 안 올라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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