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 다음날 윤석열 모습 포착…장애견 토리와 아파트 산책

2020-12-18 16:33:08  원문 2020-12-18 12:46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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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중앙일보 카메라에 포착됐다. 윤 총장은 정직 처분 이틀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키우고 있는 진돗개와 함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인근을 산책했다. 카메라에 포착된 윤 총장은 웃음기 없는 표정이었다. 윤 총장은 취재진을 의식해서인지 아파트 내 정원을 한 바퀴 돌고 반려견과 빠른 속도로 지하로 이동한 뒤 사라졌다.

2012년 결혼한 윤 총장은 유기견 2마리, 유기묘 3마리, 일반 반려견 2마리 등 총 7마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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