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임대료 '편가르기' 말라…대통령 월급부터 환원해라"

2020-12-16 18:48:58  원문 2020-12-16 17:53  조회수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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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16일 대통령과 여당이 '공정 임대료' 문제를 연일 공론화하며 여론전에 나서자 임대인과 임차인 간 "편가르기", "포퓰리즘 정치"라며 공세를 퍼부었다. 민간 임대료를 인하하기 전에 대통령이 먼저 월급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라는 요구도 나왔다.

여권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코로나 사태'로 타격을 받자, 임대료를 강제 인하하는 이른바 '임대료 멈춤법(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하다가, 위헌 논란을 의식해 세제혜택 방안 등으로 선회하는 모습이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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