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집 앞서 옷 벗고 몸매 자랑…배달시켜 전달 촬영까지”

2020-12-16 13:44:15  원문 2020-12-15 09:53  조회수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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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범 조두순(68)이 출소한 지 4일째가 된 15일까지 일부 유튜버들이 조두순의 집 앞에서 기행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민원신고된 것만 100여 건이라고 주민 대표는 설명했다.

조두순이 사는 동 자치위원회 위원장인 심종성 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한 10여 명의 유튜버들이 군데군데 모여 있는 상황”이라며 “유튜버들도 있지만, 호기심 있는 청소년들도 군데군데 아직도 있다”고 설명했다.

심 씨는 “좀 심각한 상태”라며 “일단 소음 문제가 가장 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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