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집에서 성매매했다”… 군사재판서 증언한 여성들

2020-12-11 11:13:35  원문 2020-12-11 09:06  조회수 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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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해외 원정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0)와 성매매를 가졌다는 피해여성들의 증언이 나왔다.

10일 군에 따르면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전날(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승리에 대한 4차 공판을 열어 속행했다.

이날 심리는 증인신문으로 진행됐는데, 문제가 된 ‘승리 카톡방’에 있던 인물이자 승리 친구인 박모씨 등 3명이 법정에 출석했다. 증인 중에는 2015년 9월 서울 마포구 소재 승리 거주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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