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솜솜ㅁ · 984116 · 20/12/06 10:13 · MS 2020

    무조건 혼자 고민 혼자 뚫고 본질을 고민했더니 많이 올랐어요 이번에 백점은 아니지만..

  • purpose · 911062 · 20/12/06 10:13 · MS 2019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 솜솜ㅁ · 984116 · 20/12/06 10:17 · MS 2020

    비문학은 강사 도움 없이 기출을 혼자 이해하는 능력을 키우려고 했고 문학은 기출 풀면서 갈래 별로 어떻게 내용을 구현하는지 분석했어요. 연계는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만 했는데 현대 쪽 같은 경우 이번에 출제된 것들이 다 마음으로 느끼면서 공부했던 것들이라 시간 단축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wotngkwk · 937467 · 20/12/06 10:40 · MS 2019

    비문학은 문제를 풀고 나서 지문을 보고 요약을 한다음 그 요약한 내용만 가지고 선지들을 판단할 수 있었는지 확인했습니다
    부족한 내용이 있었으면 요약한 종이에 더 채워 놓고 그 후에 채점을 한 뒤 틀린문제가 있다면 선지에 근거들을 하나하나 적어가면서
    지문의 내용 중 이런부분은 암기하고 이런부분은 체크한 후 문제풀 때 안구운동으로 해결해야겠구나 하는 기준을 세우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 wotngkwk · 937467 · 20/12/06 10:43 · MS 2019

    문학은 제가 시를 해석하는 능력이 없다 생각하여 최대한 제 생각을 배제하고 시를 처음 읽을 땐 감정이 나타난 어휘 or 시간 장소가 나타난 어휘 or 비유적표현이나 색체어정도만 체크를 하고 문제에 나타난 선지들을 바탕으로 시를 이해하는 식으로 공부도 하고 실제 시험징에서도 저 방식대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 Qwerdfb · 831775 · 20/12/06 10:46 · MS 2018

    이번 국어 커리어 하이 찍고 개인적으로 느낀점
    국어는 씹곹아니면 멘탈싸움인듯
    애초에 타임어택 느낌이 너무너무 강해서
    이번 국어 10분남기고 기술지문 푸는데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와 이거 못풀면 내가 갈 대학 절대 없을텐데' 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다행히 오르비언들이 전날 무조건 문제푸는데에만 집중하고 멘탈잡으라해서 결국 커리어하이를 찍긴 했는디 시험장에서도 잘 봤다는 느낌이 없고 지금도 솔직히 어떻게 잘 봤는지 의문임
    근데 이건 열심히 하는 사람들 폄하하는 느낌이 될 수도 있으니까 주관적인 의견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약 : 호랑이 아가리에 들어가도 멘탈잡으면 중간은 간다는 옛말은 틀린 거 하나 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