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오지마라 · 927418 · 20/12/06 09:46 · MS 2019

    공대!

  • 수치한 · 808612 · 20/12/06 09:49 · MS 2018

    서강대 공대 하락세인데도...?

  • AA11 · 1006296 · 20/12/06 09:50 · MS 2020

    전 서강공

  • 수치한 · 808612 · 20/12/06 09:51 · MS 2018

    서강대 공대 지원도 잘 못받고 .. 등등 인데도요?

  • AA11 · 1006296 · 20/12/06 09:52 · MS 2020 (수정됨)

    아 성사과로 잘못봤네요
    성대 자과대면 집근처라 성대 자과대갈듯

    전 공대되면 그런거 신경안쓰고 거리만 비슷하면 공대픽

  • 수치한 · 808612 · 20/12/06 09:53 · MS 2018

    성대공대 말씀하시는거죠?

  • AA11 · 1006296 · 20/12/06 09:54 · MS 2020

    성대 자과대 갈것같아여
    근데 거리비슷하면 서강 공대

  • 수치한 · 808612 · 20/12/06 09:55 · MS 2018

    아아 저 지방러라.. 성대가 공대 복전도 가능하다고 들어서 성대로 마음이 기울것같기도 하네요,,

  • 쵸시 · 903614 · 20/12/06 09:51 · MS 2019

    서강공

  • 수치한 · 808612 · 20/12/06 09:51 · MS 2018

    이유는요?!

  • 쵸시 · 903614 · 20/12/06 09:52 · MS 2019

    그래도 공대자나요...

  • 어차피우는건두산 · 763380 · 20/12/06 10:06 · MS 2017

    저는 한양공인데 성대 자과에서 대학원 갈래요

  • 수치한 · 808612 · 20/12/06 10:07 · MS 2018

    이유 여쭤봐도 될까요?

  • 열심히할겡 · 990633 · 20/12/06 10:18 · MS 2020

    공대 자과면 무조건 공대죠 취업에서 차이가 큰데 이과에서 이과 복전은 매우 힘들기도 하고 동급 라인 공대인데 같은 라인에 있는 다른 학교 자과갈 이유는 없어요

  • MOMM · 856439 · 20/12/06 10:19 · MS 2018

    이걸 고민한다는게 더 웃긴데ㅋㅋㅋㅋㅋ
    역시 수험생 커뮤니티는 수험생 커뮤긴 한가봐요.
    서강대가 하락세라는 평가는 실질적으로 대학 훌리들 빼곤 현실에서 이야기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꾸준히 공부 빡세게 시키는 실력좋은 친구들이라는 이미지가 기업들한테 굳세게 박혀있어서 서성한에서 서강대라고 손해볼일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과는 "과"가 중요합니다. 문과보다 더요. 근데도 같은 급간인 성한의 자연대를 서강 공대를 버리는건 말도 안되구요. 오히려 자연대는 서강이 좋아서 성한자연대랑 서강자연대랑 동시에 붙으면 서강 선호도가 훨씬 높습니다. 즉 서강 자연>성한 자연임이 공고한 상태인데 여기서 성한자연을 서강공 버리고 간다는건 참..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12/07 03:51 · MS 2018

    자연대 선호도 안 저럽니다

  • MOMM · 856439 · 20/12/07 13:42 · MS 2018

    복전+학부 연구력, 전통등으로 자연대는 서강이 성한에비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12/07 13:53 · MS 2018

    공학계열 복전과 학부 전통으로 서강대 자연대가 좋은 것은 맞으나, 자연과학+공학 복전은 이론과 달리 정상적으로 해내기 힘들 뿐더러 4년 안에 졸업이 어려운 루트라 그쪽 복전을 노리는 사람보다는 약전이나 제약으로 도망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서강대 자연대가 성한 자연대보다 선호도가 훨씬 높다고 말씀하셔서 드린 답글인데, 그동안 자과대생들 상당수의 목표는 약전이었기 때문에 성대 자과의 선호도가 높으며, 한양대도 안산 약대가 있기 때문에 한양자과 역시 그 선호도가 상당합니다

    작년 정시 점공과 직접 체크한 학생 기준 가군 서강자과+나군 성자과의 원서 조합 시 선택 비율은 0:3이었고,
    가군 서강자과+나군 한양자과의 원서 조합 시 선택 비율은 1:1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MOMM · 856439 · 20/12/07 15:10 · MS 2018

    그렇군요. 제가 비약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약대같은 경우 To가 점점 줄어 들고 있고 편입이다보니 배제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약대를 고려하면 확실히 성한이 좋은 선택지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약전 같은경우 인원이 얼마 되지않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To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목표료 하지만 정작 가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특히 메리트가 있는 자교 약대를 가는 경우는 더 드물겠죠. 이런 상황속 자연대에서 공대복전이 된다는것 자체가 큰 메리트(자연대 취업률을 보면 문과인 상경계열보다 낮음을 알수있습니다)이고 말씀해주신 우려와 달리 서강대에서 자연대에서 공대 복전으로 8학기 졸업 하시는 분이 꽤나 많고 해봤자 1학기 정도 더다니는데 공대 순수전공으로 8학기 졸업 못하는 사람도 수두룩 한 시대에 좀 더다니면서 복전하는게 크게 디메릿이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12/07 15:17 · MS 2018

    아닙니다 말씀 이해해요
    약전이 점점 진입하기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사실 비슷한 전공은 라인에서는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서 얼마나 더 열심히 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겠다 생각도 들구요
    앞으로 자연대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개척할지도 지켜볼만한 것 같습니다

  • MOMM · 856439 · 20/12/07 15:37 · MS 2018

    네. 이해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러한 상혹속에서 자연대 학생들이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어떻게 진로를 개척해 나가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화학실험 · 968186 · 20/12/06 10:28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어케할지고민 · 770423 · 20/12/06 11:50 · MS 2017

    솔직히 개인 선호에 따라 성균 간다면야 당연 이해되지만 서강 공대가 하락세라 안온다는 건 솔직히 이해가 힘듭니다.
    오르비만 보고 특정 인물들이 서강공대 까내리는 것만 보고 그런 인식을 갖게 된 것이라면 그게 정말로 차이가 그렇게 클지 생각해보셔요.. 연구나 공과대학 ‘그 자체’로는 성균이 당연 우위지만 그냥 공대 가셔서 졸업하고 취직하실 생각이시면 서성한이나 중경외시차이보다 오히려 공대와 비공대가 더 차이가 큽니다.
    이과 학과를 두 개 복전 하는 것도 쉬울지 어려울지 잘 생각해보고 현명한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 달려라돌멩이 · 774467 · 20/12/06 14:12 · MS 2017

    성공이 서강공보다 높긴 하지만 같은 급간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래서 자과대에 관심 있으신 게 아니면 서강공 가시는 게 맞아요. 공대 취업은 서강공 성공 큰 차이 없어요

  • 현오 · 927443 · 20/12/06 15:3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12/07 03:49 · MS 2018

    그래도 공대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