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잘치신 분들 질문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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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문사 이야기가 되게 많이 나오는데
잘 치신 분들은 시험 치는 도즁이나
시험 딱 끝나고 답안지 제출 후 그 느낌이라던가
어떠셨나요
그리고 쉬는시간에 직감한 1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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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하다 ㅋㅋㅋ
저는 100일줄
1컷은 90
ㅇㄷ
잘친건 아니고 1컷 근천데 보고 개조졌다 생각했어요 근데 19수능만큼 멘탈은 안나가서 정신승리하면서 봄
그저 19국어..
쉬는시간 담탐하면서 이게 설마설마 94까지 뚫릴수 있을까 상상했는데 너무 끔찍했음 그건 ㅋㅋ
점유소유 느낌 나는 계약때문에 혀녀기들 쫌 썰릴 거 생각해서 한 91~92?
근데 채점해보니까 언제나 조져지는 건 나였고
솔직히 저는 100점뜨고 1컷 90점대거니 생각했음
1컷은 90~92 예상했고 시험 직후엔 진짜 ㅈ된건줄 알았음 법지문 거의찍다시피 풀고 나머디 비문학 두개도 답에 확신이 너무 없어서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법지문 거의 발췌에 그래픽 마지막 두문제는 내가 왜 저거보다 이거 골랐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1컷도 91 생각했고
백분위 99 떴는데 국어 보고 화장실 가서 울려 그랬어요.. 솔직히 시험 포기하고 나갈까 생각 개많이 했어요..ㅠ
나도 솔직히 재수 삼수때 이 체감이었으면 울고 싶었을텐데 아무래도 네번이니까 그냥 담담하게 다른애도 어려웠겠지 했어요 백분위 99면 몇점이죠?
저 삼반수라..ㅠㅅㅠ 92~94요! 제가 가채점을 못 써와서 아리까리한거 다 틀렸다고 쳤을때가 92로 백분위99나왔고 다른 분들 보니까 95 부터 백분위 100뜨는 듯해요..
삼반.. 올해 꼭 마무리합시다! 나처럼 사반은 안대요!
감사합니다!!ㅠㅠㅠ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꼼짜ㅏㄱ없이 재수구나 체념했고 비문학 처음으로 괜찮게 읽혀서 완전물이구나 했는데.. 컷이 이렇게 나올 줄은...
저도 피방에서 게임하다 기절할뻔
제가 국어 빼고 다 자신있었기에 국어 풀면서 아 됐구나 싶었어요 1컷은 생각도 안했고..
너무 물흐르듯 계획대로 잘됨.. 화작문 원래 15분컷인데 수능에서는 20분 걸려도 ㄱㅊ다고 마인드컨트롤했었는데 화작문 다푸니까 계획처럼 15분 컷이었음. 고전시가 사미인곡인것도 고마웠고 한 98~100점 받을줄 알았으나 의문사로97받음. 1컷은 한 88~89쯤 예상합
2006이랑 느낌이 아주 비슷했음
개고수네...
국어만잘해요 국어만..
1컷 90-91 정도 예상했고 다 풀고 나는 80점대 초반쯤 나올거라고 예상함..제대로 푼 지문이 화작문과 6문제비문학 뿐이라..그래서 시험 포기하고 나가려고 하다가 그냥 안 나갔는데 채점해보니 93점이여서 당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