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가자 [922660] · MS 2019 · 쪽지

2020-12-06 03:07:27
조회수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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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재희 · 752511 · 20/12/06 03:07 · MS 2017

    어 나도 ㅋㅋ
    근데 19수능 2주전에 불려갓음 ㅋㅋ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08 · MS 2019

    수능 2주전에 신검이라니...
  • 연재희 · 752511 · 20/12/06 03:09 · MS 2017

    게을러서 안하다가 불려갓네오
    근데 너도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앗나보다
    나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정신과 상담 받앗엇는데 신검 도중에

  • 빵떡 (◞ꈍ∇ꈍ)◞⋆*✚⃞ · 966444 · 20/12/06 03:08 · MS 2020

    ㅠㅠㅜ 이미 충분히 좋은학교다니는데 왜그러케미련을못버리냐는 사람들도많겠지만 제가 전부를 이해할순없지만 어느정도는 이해해요 각자의 목표가다른거니까
    쨌든 일년간 고생하셨어요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09 · MS 2019

    넵 감사합니다...

  • 헬창 브루니 · 919982 · 20/12/06 03:09 · MS 2019

    누가 제얘기함ㅋㅌ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09 · MS 2019

  • 헬창 브루니 · 919982 · 20/12/06 03:10 · MS 2019

    그때가 한참 힘들ㅋ대긴햇음.. 재수허락한달만에 겨우 허락받앗는데.. 이거 오래걸린만큼 정신적으로 씹고통이였고 죽고싶었으니 말다햇죠뭐 지금은 존나 멀ㅋ정함 프사도 보이죠?ㄴㅋ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11 · MS 2019

    프사 오수 ㅋㅋ ㅠㅠ

  • 헬창 브루니 · 919982 · 20/12/06 03:12 · MS 2019

    긐대는 ㄹㅇ ㅈ살시도도 햇음.. 노력이라은 노력은 다햇응데 반대하시고.. 그때 딱.허락해주셧죠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12 · MS 2019

    아 ㅠㅠ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 원칙 · 714284 · 20/12/06 03:13 · MS 2016

    서울의대 다니는 제 친구들이 많은데 1년만 학벌로 좋아했지 그 이후는 학벌이 아닌 다른것들로 관심을 두고 아파하더라구요... 누구는 휴학하고 스타트업 도전하는 친구도 있어요ㅎㅎ 설의.. 누구나 대단히하고 부러워하지만 본질적으로보면 그 자체가 가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설의가자님은 지금도 많은분들께 선망의 대상이시잖아요ㅎㅎ 물론 우리인생은 결국 자신의 기준으로 살게 되는것이니 설의가자님께서 설의 다시 도전하실것도 예상은 됩니다ㅎㅎ 22년은 다르실거에요!!! 설의 입학하시면 제 친구들 여럿 소개시켜드릴게요!(강제옵밍아웃)ㅋㅋㅋ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15 · MS 2019

    아 ㅋㅋㅋ 솔직히 무휴반은 아직까지도 고민중이네요...

  • 원칙 · 714284 · 20/12/06 03:17 · MS 2016

    이것저것도 놓치기 싫은건 이해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과 학과에 도전하신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을 준비는 되어야 최소한 자격이 있는게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20 · MS 2019

    마지막 시도도 모든걸 쏟아부으려는 마음도 없진 않지만 현실적인 문제가 너무 많네요...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16 · MS 2019

    학벌이 아닌 다른것도 중요하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이긴 하니...

  • 원칙 · 714284 · 20/12/06 03:23 · MS 2016

    설의가자님 마음이 많이지치셨고 불안해보여서... 원래 한분 글에 댓글많이 안다는데 댓글남겼어요ㅎㅎ 공부가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수있는 상태가 되고, 기분이 좋아야 공부도 잘되잖아요ㅎㅎ 아프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잘 낫게해주셔야 할 것같고,,현실적인것도 당연히 고려해야되겠지만 이것도저것도 챙기기에 꿈의 크기는 또 너무크죠.. 많이 고민되시고 힘드신거 잘 이해합니다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24 · MS 2019

    넵 감사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진짜 눈물나네요...

  • Tucson · 776098 · 20/12/06 03:25 · MS 2017

    고생하셨습니다
    힘냅시다

  • 설의가자 · 922660 · 20/12/06 03:28 · MS 201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