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998064]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2-05 05:20:23
조회수 351

내년 중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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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가기 전 후회했던 거 있나요

뭐 영어 공부나 선행 같은 거...

한 번 자기 동생이라 생각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 자퇴하고 중졸 고졸 검고 보고 수능 칠 생각도 있긴 합니다.

인강이나 교재 추천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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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미안한번만더할게 · 869158 · 20/12/05 05:27 · MS 2019

    전 수학 선행 한 학기만 했던 거랑 국어 비문학 풀이법을 숙지하지 못했던게 제일 아쉽네요
    특히 수학 선행을 최소 1년치(수1,수2 인가요 지금은??)를 수능형에 맞게 공부ㅎㅐ볼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정서. · 998064 · 20/12/05 05:27 · MS 2020

    헉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ㅜㅜ

  • 입속에가득찬라임 · 839779 · 20/12/05 05:29 · MS 2018

    저는 고등학교 수학 할 때 선행 이해 안 돼도 그냥 진도 나가기에 집중한 게 후회됐었어요 진짜 당연한 거긴 한데 모르는 거 있으면 확실히 알고 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정서. · 998064 · 20/12/05 05:30 · MS 2020

    감사합니다! 수학 취약 과목이여서 개념은 진짜 착실히 익히게요...

  • 히아센 엠 · 971780 · 20/12/05 05:35 · MS 2020

    수학 선행 중요하긴 한데, 윗 분께서 달아 주신 댓글처럼 진짜 모르는 거 있으면 그거 넘어가면 안 돼요! 무조건 알고 넘어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솔직하게 한 1년 과정 정도만 확실하게 착실하게 해 놓으면 무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적당히 놀아 주는 거.......... 넘 공부만 하지 마시구 다시는 안 올 마지막 중학교 생활 즐겁게 보내는 거! 이것도 중요하다구 생각해요 ( •̀ ω •́ )✧ 글구... 책 많이 읽으세요! 상식+독해에 도움 됩니다 초중딩 때 책 많이 읽어서 국어 모의고사 대부분 10분 이상씩 남았어요

  • 정서. · 998064 · 20/12/05 05:39 · MS 2020

    아 진짜 정성스럽게 답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열심히 놀고 공부하면서 고등학교도 열심히 다닐게요! ⸝⸝ʚ̴̶̷̆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