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결정을 친구들때문에 망설이면 등신인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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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도 다 ㄱㅊ다했는데

사수각이 서니까 친했던 중학교친구들은 다 현실적인조언이랑 응원은 해주는데 좀 애매한 고등학교애들은 다 말리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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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87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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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JMT · 921376 · 20/12/05 04:19 · MS 2019

본인만 생각하세요! 저마다의 가치관이 있는거니깐요. 글쓴이님께서 4수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또 그 결과가 유의미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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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 872771 · 20/12/05 04:20 · MS 2019

음 참 등신같은거 같아요 ㅠㅠ 확실히 n=4부턴 저도 참 망설여지고 현실적인 조언도 들어야하고 하.. 이딴마음가짐으로 무슨 사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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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고양이 · 770527 · 20/12/05 04:20 · MS 2017

사람생각은 천차만별이니까요.
그래도 중요한 결정이니만큼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는것도 좋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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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 872771 · 20/12/05 04:21 · MS 2019

맞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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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 872771 · 20/12/05 04:21 · MS 2019

주변에 침발린 소리가 아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친구가있단게 지금은 참 복받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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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 고양이 · 770527 · 20/12/05 04:24 · MS 2017

맞습니다, 주변에 그런친구들이있다는건 좋죠
최대한 열린마인드로 들어보세요
저는 성격상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도 그게 쉽진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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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ㅡㅇ ㅇㅡㅇ ㅇㅡㅇ · 915658 · 20/12/05 04:33 · MS 2019

성적이? 그게 중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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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 872771 · 20/12/05 04:46 · MS 2019

낮습니다 인가경 정도 ㅠㅠ 공고졸업하고 회사다니다가 올해 수능준비했는데 첨엔 설명하다가 구질구질하길래 걍 삼수생이라고 하고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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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컴공 · 872771 · 20/12/05 04:47 · MS 2019

작년도 하긴 했는데 회사다니면서 친거라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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