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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차이나는 오빠야가 곧 전역해서 뭐라도 주고싶은데 친한 남사친이 없어서 여기에 물어봅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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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섭네... 복학은 죽어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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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든 내신이든 영어는 좀 잘하는데 과외 어케구함.. 24수능 가채점상 97임 근데 공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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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얼마나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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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정신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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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감사했어요... 낼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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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먹었더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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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진짜 국어 앞장에서 5분 쓴다음 멘탈 개터져서 문장이 읽히지도 않았네요
저도 문법은 다 맞았는데 비문학에서 다 틀렸어여 흑
많죠... 그냥 재/반수는 디폴트 ㅋㅋ 시행횟수가 많아지면 성공확률은 올라가는법
ㅠ내년ㄴ에 재주생 개많아질거같은데..
내년엔 운이 좋을 거다 그리고 남는 부분은 내년 수능 전까지 노력으로 커버한다는 마인드로 하세요 괴롭긴 하지만 금방 가더라구요... 시기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 조금이라도 들면 하시는 거 추천
진짜 수미잡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ㅠ
저도 잘봤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다들 조용히 있어서 그런가
ㄹㅇㄹㅇ 작년에 끝나자마자 놀러다니는거 사진 올라오고 그랬는데 올해 하나도 못봄 ㄹㅇㄹㅇㄹㅇㄹㅇ
작년보다는 확실히 시험이 어려웠던거 같네요
네.. 처음에 국어에서 대가리 뽀개고 마지막 사문에서 그냥 조져놨네요...
저는 현역인데 재수 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해야된다고 생각하니까 암울하네요
저도요.....진짜.. 국어 풀면서 재수 생각밖에 안났어요 이게 망한 제일 큰 원인 같지만.. 끝나자마자 밥도 아무것도 못먹고 방안에서 울기만 했네요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골때리는 시험이 됨 ㅋㅋㅋ
변수가 좀 많아진듯
확실한건 뭔가 평소랑은 다른것 같네요
진짜 개빡치는건 내년에 교육과정이 싹 다 바뀌어서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네요
ㄹㅇㅋㅋㅋㅋㅋ진짜 2022는 실험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