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eV · 913590 · 20/12/04 23:27 · MS 2019

    존경합니다. 재수해도 힘든 전데, 오르비의 사수, 오수 글들을 보면 저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싶습니다. 저도 결과중심주의의 사회를 참 싫어하는 탓에, 글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