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55935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갑자기 혼란스러움요
-
오류날 수도 있나요? 지구과학 37점인줄 알고있었는데 30점 나왔더라고요. 또,...
-
70프로의 담요단 29퍼의 허수 남학생 1퍼의 국어 1등급 실수
-
나형 시절이랑 뭐가 다른겨 걍 문과가 되어버렷!! 아닌가
-
07인데 화학 양론 ㅈ같고, 물리는 역학 약간 발상적이라고 해야하나 추상적이라...
-
대 승 리
-
막상 우리 학교 거를 시간재고 못품,,, 서술형을 객관식처럼 채점했지만 서술형...
-
지랄마
-
ㅇㅈ 7
펑.
-
쪽지로 번호 남겨주세요!! (* 휴대폰이 없는 경우 상담 불가능합니다.) [생1...
-
올오카 0
올오카 지금 들으면 늦을까요? 독서는 어려운 지문만 골라서 들을 거 같고 문학은 다...
-
C2H2OH(aq)를 예시로(아마 에탄올인듯) 수용성 공유결합 화합물의 수화과정,...
-
처음엔 개같이 어려워서 통계는 ㄹㅇ 아니다 싶었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씀 반면...
-
국어 언매 독서 문학 어느정도 되고 수학1 수학2 4점공략법 이번달에 거의 끝내놓고...
-
약대 사탐?! 3
인서울 약대/ 언매 미적 사탐(사문,정법)이면 어느 정도 성적 이여야지 가능한가요?
-
졸업 가능한 것 같음 챗 지피티 나오고 더 그런듯 족보 타는 수업이랑 시험 벼락치기...
-
갑자기 죽을 것 같은 강렬한 ㅈ됨이 느껴져 우유에 곶감 먹는 중 어휴 좀 살겠다
-
브릿지 2023 2024 좀 있는데 브릿지랑 엔티켓 ㅔ둘 중에 뭐 먼저가 좋을까요ㅔ
-
뭐하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고 절 ㅈㄴ 시키고 돈 달라함 근데 용돈 전날이어서 잔고...
-
기습눈인증 12
참전
-
6점 받았단 거에 만족해야하나
-
지금까지 말 걸린거만 예닐곱번은 되는거 같은데 ㅅㅂ
-
나도 모태신앙인데 저건 ㅅㅂ…
-
번호 안 줬는데 수업 외 내용으로 연락 온 사람 하나 있음 5
교실에 책 두고 가신 교수님 ㅅㅂ 찐공포 왜 나지
-
에휴시발 2
좆같네인생
-
약대 다니는데도 번따하나 못당하고 친구 1명도 없는 찐따의 인생을 살바엔 의대를...
-
신환회도 못가 오티도 못가 수강신청도 장바구니 못해
-
죽는건 아는데 어디가 아파서 죽는거임?
-
꿈속에서라도 당해야지
-
사탐런 영상떳네 3
윤도영강사님
-
매주 일요일은 인문 논술 준비하려고 하는데 1,3,4권은 살 것 같고 2권 통계-A...
-
차단목록 +1 11
누구는 친구 하나 없이 혼자 인생 외길을 힘겹게 걷고 있는데
-
건대는 번따당하는데 서울대는..
-
기록 30일차 2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생명 2목표인데 1
보통 유전 1~2개 버리나요??
-
개웃기네진짜 스카에서 공부하고있었는데 체육복 입은 고3이 이거주면서 번호달라캄ㅅㅂ...
-
아니면 드릴1,2의 본책 문제만 있는거임
-
나 전라도 사람인데 어른들중 김대중,노무현 사진 넣고 다니는 사람 많음
-
안녕하세요! 영계입니다! 이제는 수요있는 공급이네요.. ㅎㅎㅎ 마찬가지로...
-
종합1 했는데 다맞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음
-
궁금해요
-
한번만 봐주세요 2
https://youtube.com/shorts/ZfNSKkqSm6M?si=znD2d...
-
30분동안 자전거로 150칼로리뺌… 이거 잘하고 있는거 맞음??
-
현돌 기출문제집의 해설을 다 읽으시나요?
-
ㅇㅇ?
-
아쉽게도 정전으로 인해 10
공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
고2 12모 30 13
4규 미분 뒷쪽에서 많이 보던난도인듯 근데 식 다 해석하고 g(x) 구하려다가 또...
공부는 둘째치고 상담이나 병원은 다니시나요
수험생활 하다보면 백퍼 우울증이 다시 심해지는 날이 있을텐데 같은 일이 반복되는 걸 막으려면 일단 치료가 우선일 것 같습니다.
네.. 병원을 다니다가 효과가 없는것같아서 끊었는데 새로 다니는 병원약도 먹으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꿈도 생겨서 열심히 나아가 보고 싶습니다 정신과와 상담을 다니고 꾸준히 받으며 컨디션과 멘탈관리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고 이젠 극단적인 생각은 안하려고요.. 한번 사는 인생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다행이네요. 눈에 보이는 병이 아니다보니 차도가 더디게 나타나서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하셨다시피 마음이 흔들리면 가장 먼저 본인이 너무 힘들고, 일상적인 일이 어렵게 느껴지고, 효율 측면에서도 좋지 않으니 꾸준히 병원 다니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노파심에 말씀드려봤습니다.
제가 문과 공부는 해본 적이 없어서 공부 관련해선 함부로 말하면 안될 것 같네요..
목표하시는 바 꼭 이루시고 마음도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먼저 상담 받으셔서 마음이 치유되게 하시는게 먼저인 것 같아요ㅠㅠ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이 괜찮아졌어요 수능을 보고 열심히 해볼 생각도 들고 한번 사는 인생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꾸던 꿈을 마저 꾸고 싶고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막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