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군의/군법관 준비中인 중사 [821514] · MS 2018 · 쪽지

2020-12-04 16:43:16
조회수 376

아까 낮에 설명회, 분석자료 등 보고 느끼고 배우고 깨달은 점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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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에 결시율이 국어 실시되기전 기록만 해도 13.17%(수학, 영어, 탐구 전 결시율 및 인원은 3주뒤에야 알수 있음)이고, 덤으로 6평 결시율이 18%로 역대급, 9평역시 20%로 역대급인데, 거기에 최소 13.17% 이상이 결시한 점을 고려하셔서 전략 짜야한다.(들은 정보)


2.재수,반수 등 하실 분들은 원서영역에 지나치게 집중말고 학원을 알아보시는 것도 차선택(들은 정보;;; 근데 이건 학원 홍보 겸 쪼까 심할 수도(?) 있는 말 아닌가여^^;;;)


3.작년 대수능 기준 국,수가,수나의 경우에 특히 1컷, 2컷, 3컷의 실력자들이 그 점수보다 한단계씩 떨어질 수 있음(본 정보)


4.수시에 매!우! 집중하고, 수시에 합격한 대학이 현재 님에게 최고의 대학이다!(들은 거 말 그대로 쓴거에요)

어쩌면 이번에 저처럼 논술러들 엄청 막판 마무리 잘 하셔야 하실듯;;;


저만 느낀건진 모르겠지만, 이번엔 수시 끝난다고 끝이아닌, 6교시 원서영역의 중요도가 높다라는 말이 빙구가 아닌 찐이라는 걸 느껴지게 한 시간이었네요. 크리스마스, 연말이라고 룰루말라 말고, 성적표 나오는 대로 바로 분석분석 들어가야 겠어요.


rare-Orbi 과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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