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과 03 내가 꼭 찾는다 그러면 내가 응애가 되는거야!
-
확실히 수능은 치고 싶고.... 놀고는 싶고.....이거 때문에 부모님이랑...
-
밤 12시까지 휴대폰 보고 자서 6시30분 기상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조는데 없애는게 맞죠?
-
ㅎㅇ 15
08년생 태그는 언제 생긴거야
-
작년 24수능 국수영물지 43334 나왔습니다.. 국어는 솔직히 5등급 나와야...
-
어버이날 선물로 학평 성적을 ㄷㄷ
-
시발점,수분감 빼고 아예 모르겠네.....
-
알바퇴근 7
집가서 과제를 벅벅
-
이제 반년도 안남았네
-
중대 공대가 높긴높네
-
영어 모든 강좌 30일간 무료 + 교재 1만원 , 10% 쿠폰
-
걍 바닥에 버려도 되나요??
-
덴마크 민트초코 우유 이거 개맛도린데 파는 편의점이 없네..... ㅜㅜ
-
워우예에에
-
살짝 빠듯하군요
-
첫사랑이 교사였나여?
-
그건 수능 강의일 확률이 높을까 리트 강의일 확률이 높을까
커뮤 초창기 말투여서 공손한거 봐라
바이날둠!바이날둠!바이날둠!바이날둠!
넌 지금 오르비를 왜하냐 ㅋㅋㅋㅋ
바이날둠 추
바추
형님 국문학과로 옮기시죠
허허... 형님 정말 올해 계속 느낀게 비문학은 항상 하나 틀리거나 다 맞는데 문학에서 와장창나고 시간도 많이 쓰는 사람은 뭐해야 될까요 눈이 사시라 빠르게 움직이는게 안돼서 강약 조절을 못하는건지 이런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고전시가는 현장에서 다 맞은 적이 단한번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도 어마어마하게 쓰고..
천천히 출제요소 찾으면서 지문 읽고 문제에서 빠르게 판단해야 되나요 아니면 빠르게 훑고 문제 읽고 지문에서 확인해주는 식으로 해야 되나요... 문학 때문에 계속 정체되는것 같고 답답합니다..
바이날둠! 바이날둠! 바이날둠!
날둠님 영어 2맞아도 고의간거보고 어제영어볼때 속으로 '2등급도 괜찮아' 이러고 풀었는데 채점해보니 91 나왔어요 히힣 감사합니다
크으...헤피엔딩 추
장미빛회상이란 말 멋지네요. 그 회상 덕분에 결과가 바닥을 쳐도 올해 입시판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함수가 다르다는 말이 제일 와닿네요
진짜 맞는말씀 덕분에 오랜만에 통찰력 있는 글 보는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ㄹㅇ 올해 느낀거 수능은 진인사대천명
저도 노력하면 바뀐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삼수까지했는데 수학성적이 안오르더라고요
이렇게했는데 성적이 안올랐다면 그건 방향의 잘못이였을까요?
아니면 진짜 시험장의.압박감 때문이얐을까요?
답은 제가 알고있겠지만 정말 왜 안올랐을지...
분명히 해서 오르는사람이있는데 왜 나는 안된건지
내가 그 사람들 보다 노력을 안한건지 시간투자를 안해서인지 수준에 맞지않는 공부를 해와서그런건지...
정말 3수까지라는 시간이 무색할정도로 시험을 못보고 나오니 이게 한계인가 싶고 노력을 해서 이 한계를 넘을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정말 두서없지만 노력을 하면 안오르는게 아닌데
분명히 공부하면서 실력이 늘었다는게 느껴지는데 왜 성적이 안나왔을까요...
노력하면 될것같은데... 노력을 했는데도 변화가없고 노력에대한 보상이 없으니 결국 노력 무용론을 몸으러 보여주는것같네요..
시험치는 방식과 태도의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멘탈의 문제죠...
바이날둠님 만약에 n수 안하고
현역때 운 좋아서 한번에 원하는 대학 갔으면 어땠을거 같아요?
지금과 같은 사람이었을거 같아요?
아니요 아마 별생각없이 싸가지없는 새끼였겠죠
가족보다 위로가 되네요 오늘과 어제 정말 힘들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