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信 [1005325] · MS 2020 · 쪽지

2020-12-04 11:04:17
조회수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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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 1005068 · 20/12/04 11:14 · MS 2020

    종교의 순기능인가...

  • 와리가리 · 957522 · 20/12/04 12:2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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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이사 · 908750 · 20/12/04 15:49 · MS 2019

    입신양명이 유교적 가치는 아닌듯
    주자부터 과거식 공부를 부정적으로 보았음

  • 하루이사 · 908750 · 20/12/04 15:56 · MS 2019

    1. 성리학은 호한체제의 붕괴와 신법의 실패로부터 반관료주의적 지향을 띄었고 2. 송대 과거합격자는 증가하는 반면 중앙관료제는 팽창하지 않았음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성리학자들은 남송대부터는 확실하게 탈중앙적 사회개선을 추구했기 때문에 (이는 명청과 조선에서도 대체로 이어지는 성향임) 유교적 가치가 입신양명의 방향으로 흐른다는 설명은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