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Per_ [606828] · MS 2015 · 쪽지

2020-12-04 08:08:32
조회수 3,071

제가 라인 잡아드린 것에 대한 이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524945

대부분의 사람들이 분명히 주의사항을 읽지 않았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다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가채점결과는 가채점 결과일 뿐입니다. 또한 제가 낸 결론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결과는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2. 탐구 백분위의 경우 변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이과의 경우 탐구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변수에 대해서는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현재 가지고 있는 식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메디컬의 경우 수의예는 안보고


의예의 경우에도 지방의까지는 보지 않습니다. 치의예는 서연경희경북부산이 전부이고 

한의예는 경희 부산 동의 이 세가지만 고려하겠습니다.


이유는 저도 대학생이고, 현재 시험기간인 상황입니다. 로드가 많아서 그러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4.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컷'입니다. 특히 메디컬의 경우, 당시에 겨우 가능했다라는 것이지 무조건 가능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감안해서 말씀드리겠지만) 따라서, 상대적으로 후하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만약 중간값에 위치한다고 제가 말씀드린다면 해당 대학의 논술은 보러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5. 광고아님) 저 말고도 다른 분들의 라인잡는거도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르비의 타임머신의 경우 제가 19년도에 정말 애용했는데 진짜 괜찮습니다. 

돈이 아까우실 수도 있지만, 만약 4만원이 아까우시다면, 지금 상황을 타개해나가는 것 자체가 4만원의 효용보다 낮다는 이야기입니다. 사견으로는 상대적으로 4만원의 가치가 훨씬 낮다고 생각합니다. 개발팀님 이러면 되나요?


결론적으로는, 타임머신이나, 타 회사들의 라인도 고려를 하여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지금 컷도 정확하지 않을 수 있고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20학년도 컷이기 때문에 후할 수 있다 입니다.


제가 연고대 하위권이라고 말씀드렸으면 본인은 연고대 하위권과를 갈 수도 있다 라는 것이지

연고대 하위권에 무조건 합격이다 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주의사항에도 적었지만 중간값에 위치한다고 말씀드린다면 해당 대학 논술은 보러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만큼 제가 기준을 컷을 이용하여 잡았기 때문에 모른다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0학년도 서울대 중위권까지 가능이라고 말씀드렸으면 대략 점수가 414정도 나오는데, 사실 이 점수는 중위권에 결론적으로 합격한 점수이지, 중위권 급 학과에 쉽게 지원할 수 있는 점수는 절대 아닙니다.



반드시 참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are-나무위키

0 XDK (+1,000)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