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읏츄읏츄 · 862071 · 20/12/03 22:55 · MS 2018

    저랑 비슷하네요 나형 현역 33212 재수 21222 홍대경영 1학년마치고 삼반수 결과 국어 3예상 수학 1 영어 2 탐구 2 3 시발 이건 뭐 죽으라는건가요

  • 땋쥐 · 907514 · 20/12/03 22:57 · MS 2019

    정말 그냥 오래한다고 능사가 아닌것같아요 그냥 하면할수록 수렁으로 가는것같아요

  • 읏츄읏츄 · 862071 · 20/12/03 22:59 · MS 2018

    맞아요 수능을 오래 공부해야 알게되는 진리죠. 공부를 많이할수록 성적이 오르는게 아니라는걸.. 공부는 선천적인 지능이 70프로 이상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 연세대 의예과 가고싶다 · 890266 · 20/12/03 23:0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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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땋쥐 · 907514 · 20/12/03 23:05 · MS 2019

    감사합니다... 고등학생 땐 나름의 자부심이란게 있었는데... 그게 언제부턴가 부끄러운 과거로 변하더라고요... 수능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

  • 연세대 의예과 가고싶다 · 890266 · 20/12/03 23:17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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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땋쥐 · 907514 · 20/12/03 23:22 · MS 2019

    고맙습니다

  • goldpig425 · 837180 · 20/12/03 23:2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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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땋쥐 · 907514 · 20/12/03 23:22 · MS 2019

    아닙니다

  • goldpig425 · 837180 · 20/12/03 23:2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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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땋쥐 · 907514 · 20/12/03 23:24 · MS 2019

    죄송하실건 없어요 저도 위로드려요... 참... 어쩔수가 없나봐요

  • 와우우 · 949700 · 20/12/03 23:37 · MS 2020

    하 저도 고딩때 온갖 스펙쌓기에 집중해서 대회 연구 이것저것 하고 결과도 좋았는데 내신 망하고 수시 광탈하고 정시로는 좀 아쉽다 싶어서 재수했는데 작수보다 점수 떨어졌네요... 진짜 죽고싶다는 이럴 때 쓰는 말인듯 싶고...

  • 땋쥐 · 907514 · 20/12/03 23:41 · MS 2019

    정말 어디에 머리를 들이밀어도 들어갈곳이 없다는걸 알게되니 괴롭네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천번정도 하고 천번정도 고쳐먹었는데 오늘 천일번째입니다

  • 찢어버리자 · 960923 · 20/12/03 23:37 · MS 2020

    저도 2년동안 뭘 한지 잘모르겠네요ㅠㅠㅠㅠ
    눈물만 나옵니다

  • 땋쥐 · 907514 · 20/12/03 23:41 · MS 2019

    의미없던건 아니라고 믿고싶은데 정말 이 판은 점수가 아니면 아무런 의미도 없네요

  • 02018 · 826182 · 20/12/04 00:43 · MS 2018

    저도 애초에 수시인간아니라서 3년간 정시올인해서 살았는데 6 9 다 연대점수 나오다 수능에 22123.. ㅋㅋㅋㅋ 진짜 죽고싶네요

  • 손밓 · 569884 · 20/12/05 01:50 · MS 2015

    요번 수능때 유독 잘 안되신분들 많은거같아요. 저 포함.. 다들 고생하셨어요

  • 손밓 · 569884 · 20/12/05 01:50 · MS 2015

    저도 걍 학교 작년에 걸어놨던곳 복학하려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