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대비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 운영

2020-12-02 14:34:45  원문 2020-11-30 08:36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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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상북도교육청은 모레(2일)부터 이틀동안 포항교육지원청에 수능 대비 '지진 비상대책 상황반'을 운영합니다.

지진 피해가 있었던 경주·포항 등 10개 시험장에는 지진 가속도 계측기를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비해 경주 8곳, 영천 2곳, 경산 2곳 등 예비시험실 12곳을 운영하며, 도내 모든 수능 시험장에는 소방안전관리관을 2명씩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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