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옯옯옯르비 · 858186 · 20/12/02 11:46 · MS 2018

    그냥 밤에 확진자 없어라 빌고 자는 게 답이다

  • 옯옯옯르비 · 858186 · 20/12/02 11:48 · MS 2018

    ☏ 진행자 > 잠깐만요. 차관님, 이건 정리가 필요한 게 확진자가 수능에 응시할 기회는 주는데 수능 이후에 전형일정에는 응시를 못하게 한다는 것이 약간 일관성이나 형평성 문제에서 문제가 제기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박백범 > 네,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사실 수능이란 시험이 워낙 우리 학생들에게 인생에 일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시험을 보게 만든 것이다, 이렇게 보실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대학에서 준비가 돼서 수능에서 하는 것처럼 자기 대학에 응시한 확진자 경우에도 시험을 볼 수 있게 또는 면접 볼 수 있게 해주신다 그러면 더할 수 없이 좋겠습니다만 감염병이 전염되는 것도 예방해가면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해야 되기 때문에 또 수험생간에 형평성 문제, 시험의 특성 이런 것을 잘 고려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Prmstr · 888511 · 20/12/02 11:55 · MS 2019

    =원래는 다 못보는데 수능이라도 치게 해준걸로 감지덕지해라 꼬우면 재수하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