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군의/군법관 준비中인 중사 [82151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12-02 11:14:58
조회수 786

19수능국어후기&져만 요즘 국어 널뛰기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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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평가원 기출은 6,9모만 치고, 대수능기출들은 겁나(?) 보기도 싫어서 묵혀뒀다가(?) 사흘전 월요일부터 풀었는데 6,9모만 분석하고 대수능 분석은 한번도 안했음 간접인증행^^;;

18수능서는 94, 어제 본 20수능서는 78(호머식으로는 84^^;;), 19수능서는 93^^;;;;

아니, 차라리 고정이면 좋은데;;; 널뛰기가 이렇게 심해서야;;;


일단 19수능 국어는 20수능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헬국어느낌?

화작이 상당히(?) 어려워서 '사관학교 화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문학 보듯이 꼼꼼히 봤네요(특히 8~10로봇세 지문이 어려웠는데, 9번은 말이 비슷하되, 쪼까 다른걸 오답근거로 삼은게 상상7차 문학 근거와 비슷해서 10초 남기고 찍었^^;;) 오랜만에 화작서 15분소요;;;내일은 안 이러길;;;


문법:15번에 바투인지 밭이인지, 뭔 원주민 언어같은 고유어를 내 우찌안다고 지랄발광하는건지 욕할뻔;

-11번에서(지옥의 최소대립쌍 문제) 시간을 빼앗겨서 빨리 답처럼 보이는거 찍으니, 벌써 문법에 6분이나 써버려서 비문학 복합으로 넘어갔는데, 13번(보기 3점짜리)서 5번선지만 보고 뭔가 흐름에 안 맞는데(?)라는 의문점만 가지고 5번으로 찍맞.


비문학

채무 비문학 지문: (ㄱ)을의 채무, (ㄴ)갑의 채권관계를 이해 못했으면 정신줄 단디 못하는걸 인증하는 꼴;; 그래서 겁나 자세히 읽어서 다 맞을 줄 알았는데;; 첫문제 내용일치서 틀릴게 뭐람;;


서양&공산당치하中国의 우주론 지문:

20수능 장기이식&retro virus지문처럼 문제가 애매(?)한 어감들로 천지삐까리 덕지덕지 있는 느낌;;; 다행히 인과관계를 철저히 표시하고, 대전제, 소전제 따져서 맞추고, 아;; 물론 31번(지옥의 그 문제)은 찍맞한거니 제게 물어보지 마세요^^;


명제지문: 20학년도 9평 계약지문처럼 정보량이 넘 많고, 흐름이 명쾌하지 않아 텁텁했지만, 나름(?) 인과 잘 따져서 맞추었네요 근데 '학생들이 연필을 쓴다'문제는 풀라고 낸 문제인겨??? 


문학:어렵긴 하되, 갠적으로 20수능, 219평 문학에 비하면 다천사 


Q.그나저나, 국어 널뛰기 하시는 분들은 요즘 어떠시나요? 아님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널뛰기가 심해서 걱정인 1인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요^^;;;


rare-Orbi 과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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