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수능생 3차 대유행 뇌관? “수능보다 그뒤 해방감 더 걱정”

2020-12-02 08:44:03  원문 2020-12-02 06:00  조회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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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김모(17ㆍ대구 수성구)군은 오는 3일 시험을 마친 뒤 서울로 갈 계획이다. 수능시험 직후 이어지는 수시모집 논술 전형을 치러야 해서다. 김군은 “수능이 끝나면 서울에 있는 친척집에 지내면서 논술 대비 수업을 들을 것”이라며 “논술시험 당일에 이동하기는 힘들기도 하고 서울에서 논술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기 위해 일찌감치 서울에 가있으려 한다. 시험을 다 치른 뒤에 집에 돌아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수험생 정모(18ㆍ서울 동작구)군은 수능 뒤 입시 전형이 마무리되면 제주 여행을 떠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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