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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컷41233에 원점수는 화작61 미적80 영어2 생명29 지학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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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수능 판 복귀인데 한종철쌤 개념돌리고 있습니다 . 막전위 스킬 체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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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아무리 사기라지만 꿈만휘 수시라이팅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2
아니 꿈만휘 눈팅 하다가 어떤 학부모가 고민글 올린걸봤음 내용이 고3 모고 국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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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뭘할지모르겠다 고1 기말 때 핸폰 울려서 0점 생기고 내신 바로 버림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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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제하기vs미루고 내일부터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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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갤러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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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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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살려주십쇼 0
국어중에서 특히 문학이 좀 막막해서 적어봅니다 삼반수생이고 당장 인강패스를 못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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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고 꼭 해야 될려나 가끔씩 문제 잣같이도 안 풀려서 그냥 별점 5점만 주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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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하는짓이 다 똑같음 ㅈㄴ 귀여움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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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학기 중간이 저렇게 나왔으면 수시로 인서울 못쓰나요? 심리상담앱에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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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는 5
산책하면서 몇 문제 받는게 가장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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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규.... 뭔가 이상하게 안풀림 어렵다는게 아니라.. 뭔가 짜증나게?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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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ㅅㅂ 이젠 이 길밖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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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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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정신병 짓을 해가지고 하... 콘서타 부작용인지 내 정신이 이상한건지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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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울게그나마수학밖에없는데 수학을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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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하니까 등급 털리네;; 분면 정시보다 쉽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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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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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내가 야구를 못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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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팁 적어주싯ㄹ수있나요.. 진행할만한 사람이없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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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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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역함요 실제로 보셨던분들은 ㄹㅇ 혀깨무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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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학습 잘 안되어있는거죠? 음 나는 왤케 응용능력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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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과외생 0
왜 은근 잘하지..! 3일만 빡세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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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맞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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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근처 혼밥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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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d-68 0
메인스트림과 서브스트림을 느끼며 독해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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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6
20분 뒤에 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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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인문학, 뇌과학은 미래다!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오픈랩) 2
휴 오늘 대학교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진이 다 빠지네요 ㅎㅎ 지난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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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정해야겠다 2
사문정법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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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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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끊어도 머리가 지끈지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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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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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못풀정도로 어려운건 아닌데 그렇다고 쉽지도 않음 애들도 다 열심히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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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라이프코드 강연들은 내용이 꽤 괜찮은거 같음 내가 평소하던 생각들을 정리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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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정신나갘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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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대인천사명 2
화이팅 동요하지않고 꾸준히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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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1
오늘 화제의 기자회견 보느라 공부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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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살한다고 정병짓해서 진짜 좋은 친구한테 시험 시간 다 빼앗고 불안하게 만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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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들을 짬이 안날 것 같은데, 그냥 혼자서 N제 고민하면서 푸는게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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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시작은 아침6시 끝나는시간은 오후 11시30분인데 너무 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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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도 옴?? 3
4월이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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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병@신이었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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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꺼 풀어도 상관 엊ㅅ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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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해보니 술값만 150씩나감.. 거기에다가 꾸밈비+옷질까지하면 ㅋㅋㅋ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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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동안 12×7=84시간.....아이 즐거워..... 재종 다니는분들 리스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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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발좃댓노 13
미팅 어칸담... 대화는 못하는데 어떻게든 부딪혀보겠다고 일단 지르긴했는데 진짜고민이네....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박수 받을 자격있고
행복할 자격 있는 사람들.. 이젠 행복합시다
맞아요. 제발 행복할 수 있길 아무 생각 없이 온전히 행복이라는 감정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12월에서 12월 3일을 뺀 나머지 30일 모두까지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신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미리 성공 축하드립니다.
헉 ㅠ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ㅜㅜ
8개월이면 거진 쌩재수 ㄷㄷ
4월 달부터 시작했으니.. 그래도 초반엔 따라잡는다고 고생했네여 ㅠㅠ
나는 이 사람이 느낀만큼의 의미를 재수에서 찾을수 있었는가.. 의문이다. 이렇게 뛰어난 사람들도 하루하루 경험을 바탕으로 배워가며 살아가는데, 1년이 지나도 현역때와 바뀐거 하나 없는거 같은 내가 1년동안 무엇을 했는지 의문스럽다.
음 우선 제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 허허.. 글로만 보면 그렇게 비춰질 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무너졌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정말로요! 그리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위로받고 갑니다.
부모님께서도 주변사람들도 어쩜 이렇게 포기안하고 수능 도전하냐고.. 한편으로 대견하다는것도.. 다 무시하고
결과가 안좋으니까 계속하지 ㅅㅂㅅㅂ 남들 다 대학가서 잘살고 앞길 개척하는데 난 여기서 ㅅㅂ 뭐하고있나.. 살기싫다고 셀 수 없이 우울의 늪에 빠졌던 사람인데..
성적 안나와도 중간에 포기는 못한다고 울고불고 아득바닥 달려온거 생각하니.. 그래도 그렇게 쓸모없는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수능이 끝나고 결과를 떠나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껏 달려온 저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해주고픈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내용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성적이 안나왔을 때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포기는 죽어도 못한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아등바등 버텼던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버텼다는 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신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ㅎㅎ
우리는 모두 대단하고 잠재력을 갖춘 사람들
우리 모두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