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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소비는 사랑 0
나의 시험공부하는 새벽을 지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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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면 좋을까요 날잡고 쎈 한권 풀기? 확통 작수 이후로 처음보는데 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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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에 별 가치가 없는듯한데 세태파악 잘한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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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오르비를 다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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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3이고 미적 높3, 확통 높2 정도 나오는데 확통런 해도 될까요..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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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탓인가 작년에는 재수 삼수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4수 5수 6수 발에 치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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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8
네루!
남은 3일 동안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수능 바로 전날에는 공부 잘 안될 수 있으니까, 수능 전날까지 어느정도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들 정리하기, 수능은 누구나 보는 통과의례이므로 부담 너무 갖지말기. 준비가 덜 됐어도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기. 실패할 것같아도 아직은 모른다식 마음으로 불확실한 미래 상상하기 말기. 저는 이정도 마음가짐 가졌어요.
긴장이 너무 돼서 힘들어요.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ㅠㅠ
긴장은 학생만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다 긴장하는 거예요. 일년동안 해왔던 공부와 자신을 믿으세요!! 저는 수능전에 긴장하는 게 싫어서 될 때로 되라식 마음가짐을 가졌습니다ㅋㅎㅋ 수능 잘보길 바랄게요 끝까지 화팅!!
수능 전날에 9평 영어빼고 다 다시 하려는데 남은 시간에는 뭐 하는게 나을까요?
학생말대로 올해 평가원 기출 시험지 형식으로 뽑아서 다 다시 풀어보고 시간 남으면 탐구 오답노트 정리해논 개념, 오답선지 다시 보고 국어 마지막으로 EBS 한번 이 작품은 이런 내용이였지 식으로 훑어보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
네 확인할게요!!
사관학교를 떨어져 재수를 준비합니다. 시험을 보기전에는 학원에서 주는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학원을 그만둬서 제가 스스로 문제를 찾아 풀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국어와 영어는 전개년 기출을 볼 생각이고 수학은 10개년을 하려는데 수학 기출 10개년치면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수학 10개년치는 양이 어마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수학은 요즘 경향상 기출 외에도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장점이 좋아서, 먼저 기출문제를 충분히 학습하고 나서 사설 문제도 푸는 걸로 방향을 세우면 좋을 것같아요!
수능 치는날 아침에 현주간지 1일차에 있는 30분 시험 풀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괜찮다면 40~주차에서 어느 주차 걸 푸는게 좋을까요?
국어 시험전에 문제를 한 세트 풀면 매우 좋죠!! 비문학 한지문을 읽던 화작문 한세트를 풀던 둘 중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은 학생의 몫입니다..!!
선생님도 막바지에 번아웃 오셨나요 혹시 ??
음,, 아뇨 전 그렇지는 않았어요. 스스로 마음가짐을 편하게 생각하세요. 너무 긴장을 가지고 부담을 느낄 수록 악영향이 크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최대한 될대로 되라 식으로 생각했습니다.
내년 수능(2022)을 위해 12월 중순에 기말고사를 끝내고 바로 수능공부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제가 비문학 풀 때 여러 기호를 통일하고 싶어서 거미손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1. 코로나19로 수능이 12월 달까지 미뤄지면서 전체적으로 현재 고2의 학사일정은 미뤄졌는데 내년 수능은 평소대로 11월달에 진행될 것 같아서 많이 늦은 감이 있어서 거미손 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요. 2021 수능대비 거미손 교재하고 2022 수능대비 거미손 교재하고 수록된 기출지문만 다르지 현주쌤의 미시분석 방법은 바뀌지 않는 거죠? 안 바뀐다면 2021로 먼저 수강하는 게 나을까요?
2. 만약에 12월 중순부터 미리 2021 거미손이라도 들으려고 월정액 구독(39,600₩) 결제하면 2021 수능은 끝났고 아마 2022 현주간지는 그 때 안 나왔을 테니 강의 밖에 못 듣는 건가요?
1. 강의는 비슷한데, 학생이 말한 것처럼 수록 지문에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2022 개정 준비 중에 있습니다. 따라서 기다리기 어려우면 먼저 2021 강의 수강하는 것도 좋습니다!!
2. 12월에는 인강 판매하는 상품이 없어서 수강을 못합니다 ㅜㅜ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수능 만점을 응원합니다. 추가로 물어볼 질답은 댓글 혹은 쪽지로 남겨준다면 늦더라도 최대한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쪽지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