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bcx [997268] · MS 2020 · 쪽지

2020-11-29 18:15:17
조회수 33,875

주관적인 강사 싸움 순위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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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이원준(전투력:7.6)

이원준이 왜 5위냐 의아해 할 수 있음. 저 마이크 잡은 손가락 안 보임? '너같은 ㅈ밥은 3초면 족하다.' 그리고 저 표정에서 나오는 여유만으로도 이미 싸울 의지를 상실하게함

4위-박광일(전투력:8)

솔직히 수년간 운동에 몸 담았던 사람은 알 거임. 박광일 몸은 온전히 실전 압축 근육이라는 걸.  나도 한창 무술을 연마할때 저런 몸이 가장 무서웠음.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점은 박광일은 ㅈㄴ 빡세다고 유명한 공수부대 출신임. 이미 그 자체만으로 위협적임

3위-현우진(전투력:8.5)

선천적인 싸움꾼 몸임. 일단 키가 190이 넘음.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극한의 노력으로도 못 따라잡는게 뭔지 앎? 바로 리치임 리치. 이미 싸우라고 태어난 몸인데 이런 재능은 노력으로 극복이 안 됨. 리치가 족히 2m10cm는 될 것으로 예상.남은 둘은 말도 안 되는 괴물이라 아쉽지만 3위임.2위-호형훈제(전투력:10)

솔직히 말하면 개인의 전투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없음. 개인의 전투력은 이원준 이하로 예상. 그러나 둘이 만약에 같이 싸운다면? 마치 외모지상주의의 응구탱구처럼 각각의 전투력이 1,1이라고 본다면 둘이 합치면 10이상으로 추정

1위-은선진(전투력:측정불가)

이미 저 표정에서 알 수 있음 상대방의 수를 다 읽고 있다는 게 그리고 피지컬도 극진가라데 창시자인 최배달을 떠올리게 함. 그럼 현우진이 리치로 상대하면 어떻게 되냐 이렇게 물어볼 수 있음. 근데 리치도 압도적인 힘 앞에선 무용지물임. 그리고 무엇보다 사진을 보셈 턱이 없음 턱이 그나마 유일한 약점 마저도 자기가 보완을 해버린 거임. 압도적인 힘+괴물 같은 맷집 은선진이 가장 셀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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