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하면 결재란서 ‘삭제’…추미애 장관 절차 논란 확산

2020-11-29 13:58:49  원문 2020-11-28 19:34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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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현직 검찰총장을 감찰해 직무정지. 또 징계를 청구한 사상초유의 상황을 자세하게 뜯어보겠습니다.

먼저 추 장관은 ‘법과 절차에 따라’ 윤 총장을 징계하겠다 했지만 정작 장관 본인은 제대로 절차를 밟았는가. 하는 논란 있습니다.

법무부 안에서는 반대 의견 낸 간부가 있었습니다. 반대할까봐 아예 결재란에서 빠진 간부도 있었습니다.

패씽. 다시 말해 장관 의견과 다르면 모두 건너뛴 것 아닌가. 문제를 제기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절차 논란은 이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검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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