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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간 사이에 빠르게 노트 한 장 칼로 잘라서 마우스 소리 시끄러운데 노트북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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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3 15 14 13 이렇게 거슬러가야하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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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 세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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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오르막길 노라조 형 God 길 옥상달빛 이런 감동적이면서 지쳤을때 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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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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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싸움 좋아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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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학시험에서 모르는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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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공부 시작하긴 해야겠지 내일 시험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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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9월 이게왜 54%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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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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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 (26,29,34) 거의 화작 읽듯이 빨리읽었어요. 60분만에 독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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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가 잘못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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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마우스 ㅈㄴ 크게 딸깍거림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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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돈없이 굴러가는거 하나 없다지만 피프티피프티도 그렇고 뉴진스도 그렇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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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최고야 가격이 살벌해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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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미리 30일치 한 번에 먹으면 심장이 멈출까요 더 빨리 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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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지금 강기원t 라이브 미적반 담주부터 들어가고 싶은데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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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링크공개로 돌리신거 같은데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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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폭로전이네요 뉴진스한테 불똥 많이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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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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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간쓸개 기출 실모 주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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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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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한다 수입한다 이랬는데 진짜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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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많아서 혼자 못가겠어 무서워 ㅠ 중딩들 개많아 걔네 왜 이 시간에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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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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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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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50만 원 입주도우미 구함", 온라인 시끌시끌한 이유는? [앵커리포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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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서 그냥 한잔 지금 먹어주겠스빈다 ㄹㅇ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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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사탐 기준으로 올 2등급중반이면 대학으로 대략 어디 라인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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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풀면 좀 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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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하나도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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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최고업적 0
네웹 모웹툰 베댓 전적 (좋아요 십만대) 근데 틀린 얘기 지껄여서 싫어요도 겁나 많았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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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발22수능 연기...
ㄹㅇ ㅋㅋㅋ 22만 ㅈㄴ 손해봄 개빡침 ㅜㅜ
님 22?
저21현역이에요ㅋㅋㅋㅋ연기싫어서 이러는거
헐 ㅜㅜㅜㅜ 공부 잘하시나 보댜 ㅜㅜ 연기 싫..
22는 왜 손해임?
22면 양반이지 21은 학교도 제대로 못다녔는뎈ㅋㅋㅋㅋ
아.. ㅈㅅㅈㅅ ㅋㅋㅋㅋㅋ
데발 내일 입장 꼭 내주세요 ㅠㅠㅠㅠㅠ ㅈㄴ공부안됨 ㅇ ㄴ연중에 신경쓰여서 하
그냥 전국적 단계올리기 한다는 거 같음.
plz♡
ㅂㄹ..
왜 좋아요많지 난 싫은데ㅜ
계속 오백댄데 연기 될라면 진작에 심각한 분위기 났지
갑자기 칠팔백 나오는 거 아닌 이상 그냥 칠 듯
200대였을땐 300 400도 큰수였는데 ㅋㅋ500가뿐하니 이제 700이라..
세자릿수도 커보이던 기억이...
근데 증가세가 언제 꺾일지 몰라서 연기를 쉽게 결정하긴 매우 난해할듯
근데 수능관련은 교육부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18지진때도 국무총리가 연기발표했던 기억이,,
아 미친
그 노란 옷 아조씨가 국무 총리였어요? ㅁㅊ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님이 발표하셨었네요,,죄송함다ㅎㅎ
차라리 강행이여도 빨리 내줘라ㅜㅜ근데 그럼 내일 중대본 발표는 안하는거??몇시 긴급감담회인거지ㅜ
뭐 그런거 아닌가 이번에 대ㄷ통령령 총리령 뭐 이런거... ㅈㅅ 이과임
합성만 아니라면 수능 연기 가능성이 높아보임.
단계 상승이라면 평소처럼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했을 것이고, 유은혜가 언급했던 3단계 수능강행은 9월 기사로, 현재와 단계 상세기준이 달랐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전국이라서 그런거아닐까요?
그럴수도 있겠지만 전국 단계 상승 같은경우는 보건부장관이 주로 브리핑 해왔기 때문에, 기사가 합성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열공! 개웃기노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김ㅋㅋㅋ
하 ㅈㄴ 집중 안되네
저는 발언이 그렇게 확실하게 나올거라곤 생각안합니다. 당연히 '연기' 방향은 절대 아닐것같고, (물론 저는 연기 좋습니다.) 당연히 강행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얘기할텐데 우리들이 원하는 '무슨일이있어도 치를겁니다' 식의 강한 발언은 비슷하게라도 절대 안나올겁니다. 적당히 마무리멘트쯤에 '수능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모두 유의해주세요.' 식의 암묵적으로 연기를 무시하는 발언을 할겁니다. 그러면 또 수험생 입맛에는 '저렇게 얘기하면 혹시 상황 안좋아지거나, 아니면 그 전에라도 번복할수도있겠네.' 이런 생각 들거고, 연기냐 vs 아니냐는 수능 전날까지도 오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내일 기자간담회 포커싱은 수도권2.5&전국2.0 동시 격상이고, 우리가 원하는 스타일의 발언은 별로 크게 언급이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연기'는 아쉽지만 더더욱 아닐것같구요.
싫다..
이거다
내일도 관련 글 올려쥬세용
이거 뉴시스만 올렸던데 타 언론사 링크는 없나요?
글쓴님을 무시하고 그러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공시도 모든 정부의 동향을 다 이런 식으로 해석했었어요.
근데 알고보면 공시 얘기는 1도 안나왔음
물론 수능은 당장 다음주이고 상황도 심각하니 분명 말이 나오긴 할텐데
본문처럼 흘러간다고 볼 근거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욜 오전에 발표한거 보면
중대한 시기이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하고 끝날 수도 있음
그래야됨 진짜
사실 저도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연기를 해야하는가?”와 같이 당위성을 묻는다면 확실히 yes이지만
“그럼 연기가 되는거야?”와 같이 실제 가능성을 묻는다면 no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 연기파들은 확증편향에 깊이 빠져버려서 “무조건 강행임”과 같은 내용의 글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공부는 더더욱 눈에 안들어오죠. 그래서 차라리 이런 글을 쓰면, 본문의 마지막 문장에서 강조했듯이, 저도 그렇고 다른 연기파 분들도 그렇고 적어도 내일까지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궁예질좀 하며 써봤습니다.
2시간 빡공하고왔더니 메인이네요ㅋㅋㅋㅋ신기하네
마스크말고 방독면 쓰고 시험보게하면 웃기겠다ㅋㅋ
2.5단계 논의하는구 아님 ?
저도 한 2주쯤 연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수능연기관련 발표는 아닐듯하네요. 어짜피 정부도 2주든 한달이든 연기해서 지금보다 상황이 좋아진다는 확신도 없고 해결책도 딱히없어 날씨가 더추워지면 현시점보다 앞으로 더 유행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내년 학사일정까지 지장을 주게되는 수능연기는 불가할듯하네요. 그냥 긴급발표는 확진자수 증가와 수능관련하여 한시적으로 전국적 단계올리기 관련한 발표일듯하네요
마스크 94필수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