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정자초 학생 1명 확진…교직원·학생 262명 진단검사

2020-11-27 19:38:44  원문 2020-11-27 19:32  조회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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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이어 양성 판정…전교생 원격수업 전환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초등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학생(성남시 647번)은 지난 24∼25일 확진된 부모(어머니 성남시 615번, 아버지 성남시 633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26일 밤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정자초등학교는 다음 날인 이날 전교생에 대해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이 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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