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2주택 유지했던 김조원…집값 8개월새 6억 '폭등'

2020-11-27 17:11:30  원문 2020-11-27 07:23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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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2주택을 보유해 청와대 다주택자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조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퇴직 시점까지도 집을 처분하지 않았다. 김 전 수석이 보유한 서울 강남과 잠실 아파트값은 8개월 동안 6억원가량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80명의 재산 등록 사항이 관보에 게재됐다.

김 전 수석은 지난 8월11일 자로 퇴직하면서 본인 명의 강남구 도곡동 한신아파트(12억3600만원)와 부인 명의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아파트(11억3500만원)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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