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사장 17명도 성명서 "직무정지 재고를"...이성윤 빠져

2020-11-27 16:46:49  원문 2020-11-26 13:17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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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검사장 17명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냈다. 추미애 장관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 등은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김후곤 서울북부지검장은 17명 검사장들의 이름이 적힌 성명서를 26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리고 “사법역사상 유례 없는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 청구’를 마주한 상황에서, 전국 일선 검찰청을 책임진 검사장들로서, 검찰총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 그리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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