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글비 · 943117 · 20/11/27 15:26 · MS 2019

    ㄷㄷ

  • njjsk · 916794 · 20/11/27 15:29 · MS 2019

    공시도 점심먹나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2 · MS 2020

    행시 먹습니다. 임용도 먹습니다. 제가 알기론 로스쿨도 먹습니다. cpa도 먹습니다.
    공시생들 감독관 입실 전에 다 취식합니다. 제가 다 물어보고 확인했습니다.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7 17:04 · MS 2019

    임용 쉬는시간이 30분일 뿐 점심시간이라고 정해놓은 시간은 없음 어차피 낮에 끝나기 때문에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07 · MS 2020

    또 이 얘기 하시네 임용 보셨군요?

    수능은 점심에 이동 통제하고 환기하고 가림막 설치하고 밥 먹습니다.

    그러니 수능이 훨씬 안전한 상태라는 걸 말씀해주시는군요.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7 17:18 · MS 2019

    ㅋㅋ도데체 무슨 말을 하는거임
    수능은 점심에 동시에 도시락 꺼내서 밥먹는데? 임용은 먹을 사람만 잠깐 조금 먹는데요 도시락규모가 아니라
    가림막이 무슨 소용임 바이러스가 총알도 아니고 가림막에 막히면 떨어지나? 공기중에 떠다니는데 그리고 임용은 가림막 없는거 빼고 똑같은데 뭔소리야 자꾸

    그러니 수능이 훨씬 위험한 상태라는 걸 말씀해주는군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3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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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46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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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07 · MS 2020

    공시는 점심 시간도 없고 100분 140분 보는데 안에서 시험 중 말고 취식 다 합니다.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7 18:39 · MS 2019

    자꾸 이상한소리 하시네 점심시간이 없으니 별로 안 걸리거죠ㅋㅋ내 주장대로면 수능에서 감염자가 나와야지ㅋㅋㅋㅋ

    직장이들 음식점에서 밥먹는데 왜 안 걸리냐고요? 그 안에 확진진가 없기 때문이죠ㅋㅋ 확진자가 있으면 걸리죠 옆테이블도

    그리고 왜자꾸 점심도 전에 끝나서 점심시간도 없는 공시랑 무슨 140분동안 시험보면서 밥먹는다는 이상한 소리를 하세요ㅋㅋㅋ 님이 그렇게 하셨나요? 어떤 미친사람이 시험도중에 밥머겠다합니까 그리고 행시 점심시간 있는데 오후까지 있는 시험이면ㅋㄱ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9:3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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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9:3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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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9:3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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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09 · MS 2020

    저도 닉을 전설의 대치역 4번 출구로 바꾸든가 해야겠습니다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7 22:49 · MS 2019

    ㅋㅋㅋ제발 생각좀 더 해보세요
    임용은 어차피 두시에 끝나는데 사람들이 다 한꺼번에 마스크벗고 도시락 펼쳐서 먹습니까? 수능이 이렇게 먹으니 위험하다는거지 임용은 30분 밖어ㅣ안 될 뿐더러 어차피 좀 있음 끝나니깐 책보면서 간단히 몇명몇명 먹는거라고요 마스크를 한꺼번에 벗고 먹는거ㅣ아니라 낀사람들 사이에서 몇명 잠깐 벗고 먹고 벗고 먹고 하는거라고요 게다가 코로나니 그렇거ㅣ먹는사람이 별로 없겠죠?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었으니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있어도 덜 위험했던거고요ㅋㅋ마스크를 썼는데도 위험하다는겁니까?공기중에 돌아다니지 않는거면 환기는 뭐하러합니까?ㅋ 수능은 모두가 한 번에 마스크를 벗고 밥을 먹잖아요 그러니깐 위험한거라고요 그 중에 한 명 확진자 있으면 주변사람은 걸리는거고 알겠죠? 제가 이렇게까지 풀어서 썼으니 알거라 제발 믿을게요ㅠ 그리고 생각좀 오래 해주세요ㅋㅋ

  • 전설의 은마아파트 · 899726 · 20/11/27 22:49 · MS 2019

  • sogangecon · 948202 · 20/11/27 23:5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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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23:5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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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23:56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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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8 00:0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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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8 08:1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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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9 17:1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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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08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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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합시다 · 802577 · 20/11/27 15:30 · MS 2018

    다른 시험들도 도시락먹나요? 공시는 아닌거같던데 밥먹을때가 젤 쫄림..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2 · MS 2020

    점심 시간에 통제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치합시다 · 802577 · 20/11/27 15:33 · MS 2018

    뭐 사실 통제한다한들 마스크는 벗기때문에.. 쓰읍 연기는안할듯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4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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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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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치대21 · 952869 · 20/11/27 15:33 · MS 2020

    저도 연기는 안할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주 월화에 1000명을 넘지 않는 이상은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3 · MS 2020

    예 맞습니다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돼서 정부가 패닉에 빠지지 않는 이상 연기되지 않습니다

  • 연치대21 · 952869 · 20/11/27 15:38 · MS 2020 (수정됨)

    연기하면 뒷감당이 안돼요...논술부터 적성까지

  • 수학기술지원 · 969976 · 20/11/27 15:33 · MS 2020

    어차피 연기 안할거같고 확진자수만 좀 줄면좋겠음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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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차누 · 873691 · 20/11/27 15:36 · MS 2019

    5번너무아픈데요..ㅠ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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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가는인생 · 801165 · 20/11/27 15:37 · MS 2018

    님 말 믿고 책 버리겠습니다 제발 연기되서 쓰레기장가서 책 찾는 일은 없기를....

  • njjsk · 916794 · 20/11/27 15:38 · MS 2019

    그냥 수능 끝나고 버리시지.. 뭐가 급하다고 지금 버리시나요

  • 아프리카플레임 · 986760 · 20/11/27 15:37 · MS 2020

    12월 2일 오후 8시 게시물 - ???: 죄송합니다. 탈퇴하겠습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38 · MS 2020

    연기되면 무조건 탈퇴하겠습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5:5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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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gyeobsal · 981926 · 20/11/27 15:44 · MS 2020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00 · MS 2017 (수정됨)

    고견 잘읽었습니다 일단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1. 공시나 편입, cpa철에 확진자 수가 이정도로 많았었는지
    2. 지금처럼 정부가 여론에 자유롭지 못한 시절이었는지
    3. 연기를 안 했을 때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연기했을 때 보다 더 크진 않을지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06 · MS 2020 (수정됨)

    1. 정부는 코로나 3단계 대응을 5단계로 확대하였고 기존 3단계에 해당하는 300명은 이제 2단계밖에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800명대 이상/혹은 현 시점 500명에 대한 더블링이 6일간 2번 정도 발생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정책을 고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신천지 때 cpa 1차 정상 진행하였고, 응시자 중 확진자가 있었으나 n차 감염 없었습니다.
    - 8월 광화문 때도 교육청/지방직 공무원 면접 정상 진행되었습니다.

    2. 이해했습니다 잠시만요

    3. 맞습니다 그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 반 년을 지켜본 바에 따르면,
    방역지침이 있긴 하지만 잘 안 지켜지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별로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지 않았습니다. 노량진이 지금 이렇게 터진 것이 신기할 정도로 노량진 방역은 이미 예전부터 실패한 상황이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방역해 코로나를 소멸시키고 종식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보였습니다. 그냥 그걸로 사회 혼란만 일어나지 않으면 됐던거고, 자영업자나 학부모들 등이 힘들고말고는 사실 2순위도 아니고 완전 후순위입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10 · MS 2020

    2번에 대해서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500명이란 확진자는 적은 수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저도 일말의 연기 가능성에 대해

    6. 연기가 되려면
    수험생 확진자가 200이 넘어서 시험장 확보가 안되고
    학부모들이 논술/면접 등에 대해 방역대책 항의하고
    방역대책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셧다운을 하더라도 코로나를 막아야 한다는 정치권 얘기가 있어야 하는데
    하다 못해 불만 x나게 많은 커뮤니티들 다 가봐도 수능 연기는 아무도 관심이 없음.
    그리고 셧다운에 대해 다 부정적임.
    라고 달은 것입니다.

    일단 당장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단계 격상으로 인해 아이들 케어가 힘들어졌다며 날선 반응이 나오고 있고,
    당장 맘카페만 가더라도 확진자 정보 공유해주는 지자체글에 성난 댓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자영업자들도 이번에 다시 셧다운이 시작되면 반발이 매우 강할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가 연기와 셧다운을 선택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연기한다고 코로나가 잡힐거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지금도 2단계 시행으로 인한 효과는 2주 후에 나타날 것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얘기할 정도로 이런 위중한 상황에서도 확신에 찬 대책과 절차를 말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니 그럴 바에 매 빨리 맞는다고 수능 강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차피 수능으로 증폭될 가능성 적고, 증폭돼도 원래 증폭될 거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18 · MS 2017

    생각이 확고하시군요 그러나 '수능 연기'라는 포인트는 결정적으로 수능을 예정대로 치룰 시에는 확진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조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공시나 편입, cpa같은 고등고시의 주요 응시생들인 성인 수험생들과 달리 고3 수험생과 20대 극초반이 대다수인 수능이 끝난 뒤로 처음으로 만끽하는 자유를 두고 아무리 주위에서 말린다고 한들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돌아다닐테고, 수능 뒤에 치뤄지는 논술이나 면접 일정에 대해서도 전국을 돌아다니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전파와 전파를 막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2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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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25 · MS 2017 (수정됨)

    수능 이후로 급증하는 확진자에 대해서 당국의 방역 대책 신뢰도가 하락한다면 정부는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길 것인지도 중요하지만 일단 수능 연기 여론은 하루 확진자 300명대 넘었을 때 부터 수험생과 학부모를 제외한 수능과 일절 상관없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작게나마 있어왔습니다. 저는 이게 일반인들의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12월 3일 이후로 폭증하면 욕을 바가지로 쳐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모 아니면 도가 아닌, 도 아니면 빽도인 상황에서 수험생만을 위한 거리두기 단계를 조절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능을 연기하든 안 하든 12월을 기점으로 크게 날뛸텐데 지금 정부가 아무리 명확한 대책도 없는 빡대가리라고 하더라도 지금이라도 더 나은 결정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29 · MS 2020

    맞습니다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게 상식적이고 그게 맞습니다. 제가 대통령이었으면 미룹니다.

    하지만 의료진 갈아 넣으면 그만이고,
    정치적 책임 따지고, 여론몰이 좀 하면 금방 돌아옵니다.
    더 적으면 너무 정치적 얘기니 생략하겠습니다만

    어제 제가 저녁먹으면서 본 유은혜 발표가

    집 안에서도 거리두기 해달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냥 딱 이정도 수준이고,

    그래서 연기할 수도 있지만
    연기 안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연기가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당국의 방역에 대한 신뢰도는 이미 다 무너져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자기들도 알 겁니다.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33 · MS 2017

    당장 눈으로 보이는 확진자로 드러나지 않았기에 여론을 형성하지는 못했지만 수능 시험을 무리해서 강행했을 시의 확진자가 급증한다면 '연기 안 하고 뭐했냐'가 대다수 일반인들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37 · MS 2017

    뭐 자기들도 알겠죠 ㅋㅋㅋ 그런데 유은혜는 높으신 분들의 하수인일 뿐 결정권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님 말씀대로 확진자 800명 이상 찍히고 여론 나빠지면 문재인이나 정세균 등판해서 '수험생 건강이 최우선'.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앞서 따까리가 했던 말들은 자연스럽게 연기(smokeㅋㅋ)처럼 사라질 것 같아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4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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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 + 17 = 연의 · 754444 · 20/11/27 16:58 · MS 2017 (수정됨)

    hyeo르비 아니겠습니까 ㅋㅋ 이렇든 저렇든 상식이 통하는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맛있는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0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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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쾅 · 1004638 · 20/11/27 16:11 · MS 2020

    굳이 탈퇴까지 선언하면서 이렇게 긴 글을 쓰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수험생들을 위해서라고 하시는데 갈수록 말싸움만 이기려고 하시는 거 같아서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1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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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1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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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6:1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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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수리나카 · 964627 · 20/11/27 16:22 · MS 2020

    걍 코로나고 수능이고 뭐고 다빨리 끝났으면좋겠네요 ㅠㅠ

  • 소농민은 제주스선에서 정리가능 · 822280 · 20/11/27 16:46 · MS 2018

    지진나면 연기함

  • XMSZA7aknsf8g1 · 754149 · 20/11/27 17:2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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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ga톤급아이스크림 · 884419 · 20/11/27 17:32 · MS 2019

    수능연기하든 말든 끝나고 놀러다니는거 막히는게 제일싫음ㅋㅋㅋㅋㅋ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7:3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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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상쌤과이맘으로 · 871883 · 20/11/27 17:58 · MS 2019

    수능 끝나고 논술, 적성고사, 면접 등 일정은 어떡하나요? 수능장에서 같은 고사장 사람들 중에서 한 명이라도 이후에 확진 판정 받으면 14일 자가격리해야 해서 논술이나 면접 못 보는데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8:0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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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3r1Ka-彷徨漂客 · 993559 · 20/11/27 17:58 · MS 2020

    공갤이랑 똑같음 ㅋㅋ
    연기강행 무당 슈리보살 ㅋㅋ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8:08 · MS 2020

    맞습니다 슈리보살 아시는 거 보니 공갤 보셨군요.

    고양이 사진도 순갤에 똑같이 올라왔었습니다.

  • S3r1Ka-彷徨漂客 · 993559 · 20/11/27 18:16 · MS 2020

    그때도 장관(지방직이니 행안부장관) 욕하는것도 판박이고... 참 코로나가 문제입니다.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8:19 · MS 2020

    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참 코로나로 인해 다들 힘들고 지치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저번주부터 계속 오르비에 연기 장작 넣는 사람들이 있어서,

    계속 따라다니면서 연기 안될거라고 했더니.. 연기 원하는 분들이 싫어하시네요


    근데 거기에 휘둘려서 혹시나... 하는게 보여서 너무 안타까워서 오지랖 좀 부렸습니다.

  • S3r1Ka-彷徨漂客 · 993559 · 20/11/27 18:24 · MS 2020

    시험 다가가면 떡밥도 다 죽으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제 시험 끝나면 복수정답이냐 가지고 싸울지도 ㅋㅋ
    ?? : 이건 크다. 말뚝좌 야단 쳤냐고

  • sogangecon · 948202 · 20/11/27 18:27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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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바알도 · 969272 · 20/11/27 18:44 · MS 2020

    논술러는 수능장에 확진자 없길 빌 수밖에 없네요..ㅠㅠㅠ

  • 4드론했는데섬맵 · 160976 · 20/11/27 18:49 · MS 2006

    저는 찬반 어느입장도 아니기는 한데...
    수능이랑 공시 임용 이런건 동일선상에 놓기가 어렵다고 봐요.
    학생들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애들은 진짜 애들이에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존재들이고
    애초에 공시나 임용은 성인 각자들이 뜻을 가지고 지원해서 보는시험이라 개별적으로 조심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반해
    수능은 (물론 N수생 이상 성인도 있지만) 그냥 나이가 고3이라 시험 볼 나이라서 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죠.
    그만큼 통제가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뭐 딱히 현재 상황으로서는 뾰족한 대안이 없으니
    두고볼 수 밖에는 없는 노릇이겠네요...

  • 랴랴류류 · 342279 · 20/11/27 18:55 · MS 2010

    솔직히 저도 이제와서 일 확진자 네자리수 아닌이상에야 밀릴거같진않은데 (근데 남은 일주일동안 네자리수 한 2~3일나오면 또 모를거같긴함...)
    그냥 같은교실에 무증상자없길 비는중...

  • sogangecon · 948202 · 20/11/28 05:56 · MS 2020 (수정됨)

    이제 글이 뒷페이지로 넘어갔으니 볼 사람도 적을거 같아 댓글 적어봅니다.

    저는 사실 연기를 원하는 연기무새거든요?

    근데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연기 안될 거라고 하고 있었어요.
    왜냐? 지난 반 년간 연기가 안됐거든요.
    오르비에서 나온 그 수 많은 연기 근거가 지난 반 년간 다른 모든 시험에서도 써 먹혔어요.


    근데 연기가 안됐어요. 그래서 저는 저정도의 논리론 연기가 안된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행복회로 돌리는 글마다 정부의 입장으로 서술하면서 댓글을 달아봤어요.

    정부가 보여준 지난 기간의 입장과 논리를 아무도 깨지를 못해요. 그냥 지난 6개월간 반복된 그 논리일 뿐인거죠. 9월 학기제니 연기 결정했는데 발표만 못한거니 헛소리하는 애까지 설치고 다니고. 500 넘었으니 연기가 팩트라고? 목/금 이틀은 가상의 세상이었군.


    확증편향에 갖힌거고, 전지적 수험생 시점일 뿐이거든요.
    자기들이 매우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처럼 말하고 있지만
    사실 그냥 공부 더 하고 싶어서 연기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것이 99% 아니 그 이상이거든요. 내가 본 연기를 원하는 학생의 100%는 다 이랬습니다.


    내 닉넥임을 기억하고 내 글과 댓글에 불편해 하는 사람은 백프로
    연기를 너무 간절히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연기글만 다 찾아보고 하루 종일 검색하고 하니 내가 자꾸 눈에 거슬리겠죠

    내 논리가 허접했으면 무시하거나 깨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니까 고깝게 보이는거죠.

    그 글들과 댓글들 다는 닉네임이 아주 반복돼요. 아주 간절히 연기를 바란다는 거거든요.
    사회가 걱정돼서? NO. 절대적으로.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망할 거 뻔한걸 자기도 알거든요. 그 매를 늦게 맞고 싶으니까.

    이런 친구들은 이럴 시간에 책을 하나라도 더 보는게 맞습니다.


    맨 위에서 전설의 은마아파트는 바보인게
    내가 이상한 소리를 해서, 자기가 논리와 팩트로 반박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저건 내 생각이 아니거든요.ㅋㅋ 정부의 지난 주장들을 압축 요약한거지.

    자기가 지금 하는 행동이 지난 6개월간 정부와 싸웠던 연기무새들의 행동과 똑같은데
    먼저 뻘짓해본 사람한테 가르칠려고 하고 있음. 으휴
    본인이 느끼는 그 답답함을 지난 6개월간 얼마나 많은 사람이 느꼈는지를 좀 알았으면 좋겠고 그정도 논리 가지고는 이길 수가 없다는걸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이 상황에 대해 한 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은 내가 뭔소리 하는지 단번에 다들 이해하던데. 처음 겪는 사람들이 이거에 자기 인생거는게 참 안타깝네요

  • sogangecon · 948202 · 20/11/28 08:15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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